양자역학 해석
양자역학이란 물질이 파동성과 입자성을 동시에 같는다는 것이다.
물질은 파동 에너지로 확률적으로 존재하다가 어떤것에 의해 관찰되는 순간 입자성을 띈다.
쉽게 말해
관찰된다는 것은 현재를 말한다.
현재 나는 한가지의 모습이지만, 나는 태어난 순간 이후로 지금까지 관찰되지 않았다면, 대학원을 다니고 있을수도, 회사를 다니고 있을수도, 장사를 하고 있을 수도, 인도에 살고 있을 수도, 아프리카에 있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확률적으로!
아무래도 한국에 살고 있을 확률이 클것이고, 성형을 하기보단 안 했을 확률이 높고, 여친이 있을 확률보다 없을 확률이 높고.... 등이 그렇다는 것이다.
나는 그 무한한 가능성중에 하나이고. 나 스스로로 인해 관찰되어 입자성을 가지게된다.
“과거에서부터 지금 까지가 아닌” “현재시점에서 미래로” 생각해보자면 나비효과 예를 들 수있다. 지금부터 미래까지 나는 무한한 가능성과 무한한 종류의 미래가 있다. 확률적으로.
보조출현 알바를 할수도 있고, 프로그레밍 책을 살수도 있고, 카페 알바를 할 수고 있고, 인도에 갈 수도 있고, 호주에 갈 수도 있고, 아프리카로 인솔을 맡아 갈 수도 있다.
살아가면서 나는 매순간 선택을 하며 무한한 나의 가능성 중 지금 나의 모습을 결정한다. “오늘 A친구를 보느냐 B친구를 보느냐 둘다 보느냐”와 같은 사소해 보이는 것으로도 미래는 천차만별 다르게 선택될 수 있다.
고로 지금 내 모습은 모두 나의 선택과 운에 따른 결과이고 앞으로 내 운을 제외하고는 내 선택에 따라 나의 미래가 결정 될 것이다.
이미 지난 무한한 내 모습이 있고, 미래에 무한한 내 모습이 있다. 나는 선택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