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used Confusing
분사
사실 문법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문법을 알아야 읽기 쓰기 말하기 영역에서 어찌저찌
찾아가는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이 되어준다.
왜 나는 문법을 포기했었는지 조금 후회가 되긴 하지만
토플이나 GRE때 뒤늦게 조금 익히긴 했다.
좀 더 실생활에 들어가서,
회사에서 개발일을 하다 보면 버그나 문제 요구사항이 복잡해서 이해가 안 될 때가 있다.
그럴 때 자주 쓰는 말이
It's clear like mud.
(진흙처럼 깨끗해? = 뭐 알겠다고 하기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주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은데 이해하기 어렵네)
농담처럼 이 구문을 많이 쓰는데, 난 이 말도 많이 썼던 것 같다.
I'm confused.
https://www.youtube.com/watch?v=t6jvMWB8iTs(이런 명곡도 있다니)
나는 헷갈려하는 중이니까 I'm confusing으로 해야 하나?
하는 실수가 사실 스피킹에서 자주 나온다.
I'm confusing
I'm boring
이 말은 사실 거의 쓸 일이 없다.
내가 헷갈려하는 것이고, 내가 지루해하는 것이니 ed 형태로 많이 쓴다.
I'm confused.
I'm bored.
(I got bored)
ing로 쓰면 약간 느낌이
나는 헷갈림 이야.
나는 지루함이야
요런 느낌?
그런데 말로 툭 튀어나올 땐 나는 헷갈려하고 있어라고 생각하며 말을 하다 보니
저런 실수를 자주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냥 외웠다.
I'm confused.
위에 올린 노래 좋은 것 같다.
I'm confused~~~
나 좀 헷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