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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노르웨이에서 제가 경험했던 자기 인식(self-awareness) 역량과 관련된 사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노르웨이는 교육 과정에도 “나는 무엇을 좋아/싫어하는지, 어디까지가 나의 경계인지, 내 욕구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말할 수 있는 상태”를 교육의 한 목표로 삼고 있거든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아주 어린 시기부터 자기 인식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노르웨이 육아, 교육 문화 사례가 꽤 많더라고요. 이 글에는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닐 때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고요. 노르웨이 부모들의 양육 태도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었습니다.
프롤로그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번 연재브런치북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아날로그 교육이 주제입니다. 주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수 능력이 될 사회정서 역량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에요.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노르웨이에서 제가 경험했던 일들을 잘 정리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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