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돌아오는 길에 보았던
오랜만의 보름달
사진을 정리하며
기억하는 주말
꺼졌다 밝아지는 불빛같은
크리스마스의 마음
겨울이라 따뜻한
12월의 지금
또봉이 콧잔등에 뽀뽀해주고
이제 샤워해야지
마음을 쓰려고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