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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 - 실패한 기업 PR 캠페인의 정석

광고로 보는 브랜드 (84)

by 알케이

[ 글 싣는 순서 ]

- 기업 PR 캠페인이란

- PN풍년 캠페인

- PN풍년 캠페인의 의미

- PN풍년 캠페인의 문제



기업 PR 캠페인이란


제가 예전에 기업 PR 캠페인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업 PR 캠페인의 의미와 목적, 중요한 점 등에 정리했던 글인데요.



▼▼ 기업 PR 캠페인 포스팅 보러 가기 ▼▼


요약하자면 기업 PR 캠페인에서 중요한 것은 기업 (또는 브랜드)의 의지가 표현되어야 하고, 그 의지가 경쟁 기업 (또는 브랜드)의 것과 차별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025년 가을의 초입에 기업 PR 캠페인을 시작한 기업이 있습니다.



PN풍년 캠페인


그 회사는 바로 PN풍년인데요, 우선 캠페인 영상 보도록 하겠습니다.



PN풍년은 원래 그냥 '풍년'이었습니다.


한 해의 농사가 끝나고 추수를 할 때 '올해 농사는 풍년이네'할 때 그 풍년입니다.


물론 어업에서도 '올해는 오징어가 풍년이네'처럼 쓰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농사에서 쓰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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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작가. 3천여 권의 책을 읽고 2천여 편의 영화를 보고 세계 곳곳을 여행한 작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들에 대한 글을 쓰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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