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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reeze Nov 21. 2024

아침 고백

광안리를 걸으며

2024.11.21.06시-6시20분


<아침 고백>


광안리처럼

오늘도

그대 곁에

있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광안리처럼

오늘도

그대 내 곁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제게

있음은 사랑입니다.


그대를

사랑할 수 있는

오늘이

감사합니다.



- 장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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