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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reeze Dec 04. 2024

Shall We Dance?

가볍게 그렇게

<Shall We Dance?>


바다와 하늘이

춤을 춘다

물결이 바람결

숨소리에 맞춰

쏴아- 쏴아-


지금이란

무대에서

춤을 춘다


구경하는

나에게도

가볍게

춤 추자한다


춤 출 시간은

지금 밖에

없다고



- 장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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