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shorts, 인스타그램 Reels
chatgpt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계정 운영하기 근황
- "cognitive prompting" AC2 patch 듣고 있는데 복리처럼 득 보는 게 많아짐. 특히, '전문성을 지녔으나 자신의 전문성을 설명하는 데는 전문성이 없는 전문가'로 chatgpt를 인식하고, 그 전문성을 끌어내기 위해 어떻게 인지적으로 대화해야 하느냐-의 멘탈모델이 생긴 게 아주 큰 소득이었음. 그리고 그 대화방법은 AC2에서 배웠었고, 현실의 여러 사람 및 상황에서도 시도해 봤기 때문에 응용해 볼 요소가 점점 보이게 됨.
- 처음에는 그냥 asymmetry를 고려해서 재미있는 거 많이 막 해봐야지의 콘셉트에서 시작함.
- 크리에이티브 코딩 콘텐츠를 만들어봄 -> chatgpt로 콘텐츠를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게 됨.
- 이거 유튜브, 인스타에 아카이빙 해봐야겠다 -> 어떻게 1/10 노력으로 x10 할 수 있을까? -> chatgpt를 활용해서 반복적으로 하던 일(콘텐츠의 제목/내용/태그를 생성)을 gpts 개발로 반자동화 시킴.
- 숏폼 콘텐츠 제작 및 운영 전문성을 chatgpt를 활용해 여러 소스로부터 쉽게 수집/정리, 실험/검증할 가설들로 뽑아낼 수 있었음.
- 생산 효율덕에 많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고, 이걸로 여러 실험을 태우며 결과를 확인함.
-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일 확률이 높지만, 4시간 전후 간격으로 쇼츠를 지속 발행하는 게 효과가 제일 컸음. 첨부 이미지 그래프들은 모두 4시간 전후 간격으로 쇼츠를 밀어 넣을 때 반응이 왔었음.
- 관련 텍스트는 "전체 포괄 + 특이한 디테일"을 섞어 쓰는 게 좀 더 나은 듯했음.
- 의외로 쉽고 단순한 문장이나 키워드보다는 추상적이고 모호한 표현의 반응이 좋았음. 예술 관련 콘텐츠여서 그런 걸 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