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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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몇일이 지나고 몇년이 지나고 SNS에 당신이 있는걸 보았어요 다른남자와 웃는걸 보니
잘 지내 보여서 다행이였어요이제는 저도 당신도 어느정도 무뎌졌나봐요우리 둘의모습이 해피엔딩으로나마 이별이 그쳐서 이렇게 쓴 웃음 한번 지을수 있나봐요그 모든 추억들이 별과 달로
가득찬 순간들이였어요정말 고마웠어요 그때의 모든 사랑들이
소중했던 젊은날의 내 사랑이 되어줘서 고마웠어요
글쓰는게 취미인 그저 사람입니다. 많은 이야기로 같이 공감하고 울고 웃으면서 지금의 시간들을 채워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