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
나는 생각보다 많이 좋아했나 보다.
웃는 네 모습이 좋았고
심지어 우는 네 모습도 좋았다.
그리고 그 옆에 내가 있을 수 있어 좋았다.
지금 내가 느끼는 이 슬픔은
더 이상 너를 볼 수 없다는 게 크다.
너 없는 나 혼자 너를 향한 그리움만 붙잡고 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