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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설화 Jul 30. 2018

617 소원

7월 29일

안녕! 나는 617이야

아름다운 푸른 행성에 찾아온

또 다른 우주라는 곳에서

깜짝! 선물 같은 작은 별이죠.


모든 작은 별은 6단계의 성장을 이루지.

각자의 개성에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지

부디 좋은 쪽으로, 긍정적인 성장으로

선한 반짝임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단 한 번뿐인 이 인생이란...

어떠한  판타지 소설도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게임과 놀이기구보다 더 짜릿한 인생


행운의 숫자 7야

부디! 모든 아픔을 기져가 주렴.

법에 맞는 이치에 맞게

사람에 마음을 도와주렴.


방긋 웃는 해님과 달님의 미소처럼

원했던 모든 일들이

지금부터 영원히 잘되기를...

내가 저 별에 속삭여줄게

푸른하늘(BS) 617 외침과인연 수제 손글씨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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