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기사를 읽다가 프린트해서 읽고 싶은 기사가 있었다. 인쇄 버튼이 없어, 그냥 컴퓨터로 읽다가, 밑줄을 그으며 눈에 담고 싶은 글이라, 다시 인쇄 기능을 찾았다. 그런데 못 찾았다.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크롬 자체에서 인쇄 가능한 버전으로 하려고 하니, 이미지 파일 등이 본문에 크게 잡히는게 아쉽다.
흠… 포기할쏘냐. 구글에서 “뉴욕타임즈 프린트”라고 치니 이렇게 친절한 글이 뙇 나와준다. (해당 포스트 바로가기 �https://bit.ly/3ka0lAI)뭘 이런 내용까지 찾아질까 싶지만, 이런 내용까지 정리해둔 사람들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는다.
또, 이 포스트를 통해 뉴욕타임즈 기사 인쇄 버튼이 숨겨져 있는 것이, 뉴욕타임즈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독자들이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 & 뉴욕타임즈 혁신보고서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알았다. 내가 실제로 체험해보니, 뉴욕타임즈의 전략이 꽤 유효했음을 알겠다.
인쇄 버튼 찾다 포기 - 다시 온라인 기사로 백. 이 과정을 세 번 반복한 끝에, 인쇄를 했으니. 이 과정을 세 번이나 반복하게 만들만큼 좋은 기사를 낸 뉴욕타임즈도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