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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FA Jan 19. 2020

세스 고딘 This is Marketing
핵심문장

마케팅은 변화이고, 마케터는 변화를 일으킨다

마케팅에 대한 거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하나로 통한다. 바로 "누구를 도울 것인가?" 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마케팅은 변화이고, 마케터는 변화를 일으킨다

마케팅은 비누를 파는 것만이 아니다  (경쟁적인 환경에서 가치를 증명하는 일 자체가 마케팅이지 않을까?)

마케팅은 관점의 강화, 혹은 변화이다

코너에 몰리면 시장을 확대하기보다 소심하게 경쟁자의 몫을 훔친다

신뢰하는 고객들에게 기대한 것보다 많이 주는 것에 집중한다

고객을 피해자로 만들지 않는다

자물쇠와 열쇠. 자물쇠가 먼저다

마케팅은 제품을 설계하고 출시한 다음 뒤따르는 모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 하는 일과 그 방식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종종 거기서 끝나기도 한다.

당신이 하는 말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하는 말보다 훨씬 덜 중요하다.

마케터가 어떤 매체에서든 보여주는 메시지는 항상 약속의 형식을 지닌다. 'X하면 Y를 얻는다.'는 식이다.

당신의 진정한 팬 1000명을 골라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해야 할까?

이런 세계관 때문에 그는 JC페니의 진정한 팬들을 잃었다. 할인 상품을 찾아다니는 사람들, 잠깐 세일하는 순간의 그 긴박함을 즐기는 사람들, 자신과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을 말이다. JC페니의 고객들에게 쇼핑은 하나의 게임, 자신이 이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게임이었다.

최소유효시장은 아이러니하게도 당신의 성장을 이끌 초첨이다.

절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 말을 해야만 한다

마케팅의 약속 // 3문장            나의 제품을 ____ 을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나는 ____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할 것이다       내가 만드는 제품을 쓰면 ____에 도움이 될 것이다  

가격이 비교하기 쉬운 기준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더 나은 것은 아니란 소리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청중을 골랐다면 그들을 어디로 데려가고 싶은가?

우리는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우리와 비슷한 부류가 인식하는 바를 토대로 결정을 내린다. "나와 같은 사람들은 이런 일을 할까?"

'우리 같은 사람들은 이런 일을 한다.'

기립박수가 시작되려면 브로드웨이 극장 규모에서도 15명이면 충분하다. 자신과 같은 관람객들과 비슷한 반응을 보이려 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앱을 마케팅하는 최선의 시기는 플랫폼이 새로 생겼을 때다. 아직 패턴을 갖지 못한 사람에게 마케팅할 때는 기존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설득할 필요가 없다.

좋은 기회를 놓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우리의 등을 떠미는 유일한 긴장은 아니다.

현재 상태를 뒤집어엎는데 필요한 것이 진실뿐이라면 오래 전에 바뀌었을 것이다.

언뜻 불합리해 보이는 결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위상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가 추구하는 문화의 목적은 자본주의를 뒷받침하는 것이 아니다. 설령 자본주의가 돈을 벌어다 준다고 해도 말이다. 자본주의의 목적이 우리가 만들려는 문화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자신이 왕자인데 수백만 달러를 나눠 갖자고 제안하는 이메일을 보면 오자투성이에다가 가짜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단서가 너무 많다. 스팸 메일을 전문적으로 보내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뻔한 실수를 저지를까?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잘 속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당신에게 시간을 들이느니 처음부터 놓치는 것이 낫다.

브랜드는 고객의 기대에 대한 약칭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로고를 고르기 위해, 돈을 많이 들이거나 회의를 많이 열지 말고, 자신의 이름처럼 오랫동안 유지하라는 것이다.

전략은 성공할 경우 당신을 목표에 더 가까이 데려다준다. 실패하면 바꿀 필요가 있지만 자주 바꿔서는 안된다. 전술은 실패해도 괜찮다. 다른 전술로 대체하여 당신이 염두에 둔 전략을 뒷받침하면 되기 때문이다.

각 단계에 가치를 부여하라. 그럴 수 없다면 가능할 때까지 다이렉트 광고를 하지 마라.

모든 사람을 위해 브랜드를 구축할 돈과 시간은 절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확실하고도 분명하다. 아니, 애초에 불가능하다. 그러니 시도하지 마라.

미비한 부분 때문에 계속 사과하는 것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수준으로 가격을 올리고 한 번 사과하는 것이 낫다. 가격은 신호다.

저렴한 가격은 좋은 아이디어가 다 떨어진 마케터들의 마지막 피난처일 뿐이다.

도자기 접시와 콘서트 티켓은 아이디어에 대한 기념품이며, 기념품은 비싸기 마련이다.

거래는 위험을 수반하기 때문에 인지부조화를 초래한다. 즉, 돈을 많이 쓰는 행위 자체가 신뢰감을 만들어낸다.

가격을 낮춘다고 해서 신뢰를 더 많이 얻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변화는 없다.

연결된 동류집단은 단절된 동류집단보다 훨씬 강력하다 (같이 알면 더 좋을 이유를 확실히 제공해야 하는 것일까?)  //    친구들에게 말할 내용은 무엇인가       친구들에게 말할 이유는 무엇인가  

쉬운 판매가 항상 가장 중요한 판매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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