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금요일은 진통제다.
한 주 내내 골치를 썩이던 일은
어김없이 월요일에 이어질 테고
입으로만 일하는 저 밉상 동료는
틀림없이 월요일에 출근하겠지.
금요일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는데,
김 사원은 언제나 금요일을 기다린다.
#불금 #칼퇴
10년 차쯤 되면 출근이 조금 담담하게 느껴진다던데요. 저에게도 10년 차가 되는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