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뽕따 Jul 31. 2019

똑.똑.똑

소소 일기. 6번째 이야기


소소 일기를 처음 소개하면서 임신 9개월차라고 저를 소개했었는데 혹시 기억하실는지? ^-^


벌써 10개월차가 되어 출산 예정일까지 이틀 남았어요.

결혼, 출산, 육아.

20대 후반부터 결혼을 결심하기 전까지 큰 고민이었는데 제 인생은 '그것도 고민이냐?'하는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흘러간 것 같네요.

재작년까지만 해도 생각지도 못했을 일들이 제 삶의 코앞까지 닥쳤으니 말이에요.


곧 가을이 얘기를 조금씩 풀어보도록 할게요 ^^



























친구가 가을이는 저를 닮은 것 같대요.

태어나서 가을이를 두 눈으로 보면 정말 신기하겠죠?

출산이 두렵긴 하지만 엄마도, 할머니도, 친구들도 다 지나온 일이니 저도 잘 해낼 수 있길 바라요.






인스타그램도 운영하고 있어요 ^^

https://www.instagram.com/soso_1gijang


작가의 이전글 사랑의 형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