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알트코인 투자의 본질

코인은 폰지사기다

by 코인콜럼버스

지난 10년 간 코인 투자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코인은 폰지 사기라는 것이다.

미디어가 아무리 어떤 코인이 좋다고 떠들어도

아무리 코인의 시세가 급등을 해도 모든 알트코인의 운명은 펌프&덤프로 귀결된다.


알트코인 투자를 시작하려거든 알트코인은 폰지사기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트코인 투자는 사이클 마다 엄청난 부를 가져다 줬는데

그 부의 열매를 가져가는 이들은 오징어 게임의 우승자 처럼 극소수 이며

대다수는 오징어게임에 패배해 모든걸 잃는 패배자로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오징어게임에 다시 참가할 각오가 섰다면

내 이야기에 집중해주길 바란다.

난 이 게임을 무려 10년 째 해오고 있고 여태 살아남았으니 말이다.

1736779381765921.jpg


코인 시장에는 반복되는 현상이 있는데

그건 바로 '김치 프리미엄' 이라고 불리는 현상이다.


국내 코인 시세가 해외 코인 시세보다 비싸지는 현상인데

심할때는 두자릿 수 이상 국내 코인 시세가 비싸지기도 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해외 거래소에서 구매한 코인을 국내로 들여와 팔기만 해도

안정적으로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는 것이고

그렇게 코인 세력들은 한국의 업비트와 빗썸에서 고점에서 알트를 매도해 차익을 챙겨 떠난다.


때문에 항상 시장 사이클 마지막에는 국내 코인 시장 거래량이 세계 탑을 기록하는데

한국은 아직까지도 코인 매매 차익에 대해 양도세를 부과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세력들 입장에서는 양도세를 부과하는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장이 된다.


김프 + 비과세 이는 당연하지 않은가?

화면 캡처 2025-04-03 121802.png

https://news.nate.com/view/20250402n37475

코인 세력들은 이제 미국 대통령 까지 등에 업고 시장을 쥐락 펴락 하고 있는데

비트코인 버블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며, 향후 비트코인 세력들은 이것을 다시 대중들에게 넘기고

시세차익을 극대화해 엑시트 해야만 하는 시점이 올 것이다.


그때 가장 중요한 엑시트 루트가 바로 국내 알트코인 시장이다.


지금 시장은 트럼프의 상호관세 이슈로 인해 크게 흔들리고 있고

특히나 알트코인 시장은 초토화 되면서 공포 심리가 극에 달한 상태다.

심지어 몇몇 알트코인들은 17년 이후 최저가에 도달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은 역대 최고치를 바닥권에서 기록하고 있다.


지금은 알트코인 오징어게임에 뛰어들 완벽한 타이밍이다.

모든 폰지사기는 초기 참여자들은 돈을 번다.

그것도 엄청나게.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알트 시즌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