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88개의 건반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화성의 진행좋은 토양이 되게 쉴 새 없는 밭갈이를 한다 소나기처럼 우두두두 쏟아지는 리듬의 빗줄기악보의 검은 밭을 한가득 촉촉하게 적신다신비하게 시나브로 피어나는 선율의 아름다움누군가의 산책길에 노란 들꽃 한송이가 된다
음악, 그림, 그리고 글로 삶의 영감을 연결합니다. 그 연결이 빛이 담긴 하나의 이야기로 피어나기를 바라는 피아니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