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짱언니 Mar 26. 2017

[Chapter1]07. 몸이 기분과 생각을 말한다.

Chapter1 고용사회 일개미에서 프로페셔널로 진화하다.

 우리가 이 시대를 버틸 수 있고, 살아가는 것은 바로 건강한 내 몸 덕분이다.

의사도 내 몸을 나보다 더 잘 돌 볼 수는 없고, 미용사도 나를 가꿔주는 대에는 한계가 있다.

건강은 있을 때 챙겨야 한다.

홍삼으로 원기 회복을 해주고, 단백질 섭취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채소로 감기 예방에 힘을 써야 한다.

이루고 싶은 일이 있는가

이루고 싶은 일이 생겼거든, 평생 해야 할 일이라고 결심을 했으면 그것을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체력을 기르는 것이 먼저다.

프로젝트 후반에서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종종 무너지는 이유, 외부로부터 타격을 입은 후에 회복이 더딘 이유, 자잘한 실수 뒤에 복귀가 느린 이유 모두 체력이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피로 누적으로 나타나고, 그럼으로 인해 게을러지고 게으름이 반복되니 나태해 지고 나태해 지는 순간이 지속될 때, 권태기에 돌입하고, 만사가 짜증나고 반전 없는 일상에 우울해지며, 우울함을 해소 못해 분노로 폭발하는 지경까지 이르는 이 상황이 모두 정신이 몸의 지배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다.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면 꿈이나 목표달성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체력이 국력이라고, 정신력은 체력이란 방어막이 없인 그저 입으로 소리내는 것 밖에 되질 않는다.

몸을 건강하게 돌보는 것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이고, 자기 존중의 문제다.

가족을, 친구를, 자신 외 다른 사람들 챙기기에 바쁘다는 핑계로 스스로를 돌보는 일에 소홀하면 안된다.

요즘 SNS에 몸짱들 사진이 대거 올라온다. 그들의 얼굴을 보면 하나같이 피로에 쩌든 얼굴이 없다. 그들을 보며 자신을 거울 앞에서 보면, 밝지 않은 얼굴톤과 아무렇게나 찐 살들이 보기 싫게 존재한다. 이런 자신의 결점과 외모 때문에 신경을 쓰는 문제가 해결되어야야 남들 앞에서 더 당당하고 밝고 상냥할 수있다. 자신감과 매력이 넘치는 사람을 보면 언제나 잘가꾼 모습을 하고 있다.  

지식노동자들은 주로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일부 근육은 쓸 일이 없다.

대표적인 것이 똥배이다. 복부비만과 보고 있자면 우울증을 부르는 요소다.

헬스에 가서 전문적인 트레이너한테 교육을 받아도 좋고, 등산을 해서 상쾌한 공기와 함께 근육 단련을 해도 좋지만, 돈이 없는 사람에겐 그저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 걷기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윗몸일으키기는 뱃살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필자는 몸의 다른 곳은 살이 붙어 뚱뚱하지만, 뱃살만큼은 존재 하지 않는다.

하루에 600개씩 윗몸일으키기를 하기 때문이다. 

윗몸일으키기는 윗배에 근육을 잡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팔굽혀펴기는 100개씩 하는데, 이는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서 배의 전체적으로 근육 잡는데 효과가 있다.

걷기 40분은 몸의 각 부위별로 자리를 잡아주며 하나의 아름다운 선을 이루기에 최적의 운동법이다

이런 단순한 맨손 체조에서도 몸의 활력소가 생긴다.

상실의 시대를 지은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1949 년생으로서 매일 조깅으로 10km를 달린다고 한다. 철인 3종 경기나 마라톤에 참가하는 이유는 계속 책을 쓰기 위한 체력 유지를 위해서라 한다.

심리학 적으로도 우울증이 걸린 사람에게 지시하는 것이 활동을 많이 하세요 이다.

활동을 많이 할수록 에너지가 생겨 몸의 호르몬 분비량이 촉진되어, 우울증을 극복할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몸이 건강한 사람이 마음도 건강하다.

건강을 이야기 하면서 다이어트를 빼 놓을 수가 없다.

다이어트란 어떻게 하는 걸까? 적게 먹고 몸을 가볍게 만드는 것이다.

이 단순한 사고에서도 사람들은 많이 먹고 약으로 또 먹어서 빼려고 한다.

과유불급, 지나치게 많은 것이나, 적은 것, 지나치게 빠른 것 들은 질병을 부른다.

그래서 나의 몸에 적응 기간도 주지 않고, 단기간에 안먹어서 살을 뺀다던지 약으로 뺀다던지 하여 탈모가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그걸 또 치료 하는 약을 먹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사람의 위는 본인의 주먹 크기와 같다. 그래서 밥공기 안에 밥과 반찬이 다 들어갈 정도로만 먹으면 된다. 그 이상의 음식은 몸을 괴롭게 할 뿐이다.

배우 이정재는 암살을 하면서 무려 8키로를 체중감량 했는데, 그의 식단은 삶은 달걀 2개, 방울토마토 3개, 아몬드 5알, 고추 2개를 봉지에 넣어 3시간씩 한 번에 먹었다. 하루에 그것만 5봉지 먹었다. 그렇게 하면 지방과 근육이 쫙 빠진다고 털어놨다.

배고프다 라고 생각하는 그 상태는 정말 배가 고파서가 아닌 스트레스, 피로, 우울, 짜증 등을 완화시키기 위한 마음의 허기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잠을 잔다던지, 산책, 햇빛을 보면 좋다.

기지개도 켜며 내 머리에도 상쾌한 공기를 넣어 심호흡을 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지금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검색 창에 다이어트에 좋은차 이런거 검색말고, 생수 마시기를 권한다. 2리터까지는 아니더라도 1리터만 마셔도 배변이 잘되면서 내 몸이 독이 빠져나가는걸 느낄수 있다.

나는 생수를 잘 못 마시겠다. 결명자차나 보리차를 마시는 버릇해서 비타워터 이런걸 마셔야된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아니다 이것도 노력하면 된다.

필자는 생수 반 컵도 못 마셨는데 6개월을 꾸준히 한 결과 한 번에 물 330mm 는 거뜬히 넘 길수 있다. 뭐든지 습관화 하기에 달린거다.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은 당연 제철 과일이다!

계절에 맞는 과일은 햇빛의 영향도 충분히 받고 대지에서 올라오는 기운도 충분히 받아 맛도 좋고, 우리몸에 흡수도 잘 된다.

배우 배용준은 조각몸을 만들 때, 낮 12시 이전에 과일을 섭취 했다고 한다. 그 이후에 먹으면 과일이 당으로 변하여 살이 찌는 것을 염려해 12시 이후에는 안 먹었다고 한다.

뇌를 많이 쓰다 보면 당이 떨어진 느낌을 받아 초콜릿이나 사탕을 찾는데, 하루에 섭취할 양은 쌀밥에 다 들어있다. 탄수화물이 당으로 바뀌면서 몸에 열량을 내는데 거기에 또 단걸 섭취하니 이 당들이 다 나쁜지방으로 합류 할 수밖에 없다.

다이어트에 빼놓을 수 없는 것 하나는 바로 견과류 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뇌세포 활성화에 좋으며, 특히 호두는 체중조절 및 당뇨환자의 간식으로 탁월하며, 피스타치오는 항암효과가 발휘되고, 은행은 감기, 노화예방에 좋고 고지혈증이나 치매를 예방해준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견과류도 주의 할 점이 있는데. 아몬드는 과다복용을 하게 되면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의 원인이 된다. 피스타치오는 옻 성분이 들어 있어 알레르기를 유발할수 있으니, 냉동 보관을 해야 하며, 호두는 다량 섭취 시 갑상선종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담 이 생길 수 있으며,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은 혈압상승을 촉진시키고 은행은 심하면 의식을 잃거나 발작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럼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우리 몸에 좋을까?

1. 하루 1회 간식으로 섭취한다. 

2. 한 번 먹을 때의 양은 최대 종이컵 반 컵이 넘지 않도록 한다. 

3. 식후에 바로 추가로 먹지 않고 2시간 후에 먹는다. 

4. 식전에 먹는다면 평균 10개 이상 넘지 않게 섭취하여 허기와 공복감만 달랜다.

5. 은행의 경우 꼭 익혀서 먹을것! 성인은 10알 미만, 아동은 5알 미만으로 섭취 할 것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연구하기보다 자신에게 다가온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스릴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이런 스트레스는 건강한 몸과 맑은 정신이 있다면 견뎌낼 수 있다.

과거는 좋던 싫던 지나간 일이다. 앞으로의 변화될 나의 모습에 많은 공을 기울여야 한다.

활짝 웃는 내 모습을 향하여 ...

매거진의 이전글 [Chapter1]06. 포기를 하면 발전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