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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명언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55250128
표지에 2등에게는 1등이 악당이고 1등에겐 전부가 악당이다
비슷한 의미로 나에게 이로우면 선이고 나에게 불리하면 악이다
악의 상대성이론이라고 할까요
그러나 대부분 자신의 빛의 속도처럼 불변의 진리 또는 선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은 선하다고 생각하는 모순 속에 살고 있습니다
철학적인 선 악 이런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아니고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들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정도 가볍게 이야기해보고 싶은데
부담이 있기에 조금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학교 다닐 때 3분 자유 발표 이런 것 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주제를 전쟁의 좋은 점을 이야기하다
야유를 받고 들어와야 했습니다
비슷한 이유라고 해야 할까
악당 편에 서면 욕을 먹을까 하는 그런 느낌
시작은 가볍게 "전쟁의 좋은 점" ㅋㅋㅋ
러시아 전쟁 중이니 좋을 듯하지만
나중에 하고요
점심도시락에 대한 생각이 나서 적어볼까 합니다
학교 다닐 때 중학교시절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면 반 짱과 패거리들이 돌면서
반찬을 가지고 갑니다
한 친구가 손으로 막다 포크에 찔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라 누군지는 생각이 안 나지만
반찬 빼끼기 싫어서 도시락 바닥에 달걀 프라이를 깔아서 싸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옛날 잘 못 먹고 살 때 이야기입니다
요즘 급식은 K급식이라고 엄청 잘 나오고 있는 것 갔습니다
그렇게 반친구들 반찬을 쓸어가서는
짱이 하는 일은 반찬을 자기 패거리에게 분배하는 일입니다
이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소시지 반찬 이런 좋아하는 반찬은 짱이 다 가져가면
패거리는 불만들이 폭주합니다
그렇다고 짱이 소시지 반찬을 포기하지는 않고
적당한 선에서 분배를 합니다
그렇다고 소시지 반찬을 더 빼앗으면 도시락 싸 온 친구의 원망을 받게 됩니다
안 그래도 반찬 빼기는 마당에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지만
선을 넘으면...
먹는 것에는 예민합니다 ㅋㅋ
다른 사람의 반찬을 힘으로 가져가는 것보다
짱에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잘 나누어 주냐입니다
힘이란 권력이란 어떻게 잘 나누어 줄 수 있는가?
내가 먹고 싶은 욕망도 채워야 하고 자기 패거리의 불만도 없이
적당히 나누는 선을 찾는 것입니다
요즘 뉴스로 다시 돌아오면 미국의 반도체 패권을 가지고 싶다면
우리나라와 대만에게 반찬을 잘 나누어 줘야 할 것입니다.
요즘 알아서 우리가 줄서기 했지만...
힘이란 센건이 아니라 잘 나누는 기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