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맥스 ETF에 대한 관심들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쬬. YiedlMax라는 자산운용사 네이밍 자체가 영어로 번역하면 ‘인컴 수익률 극대화’입니다. 자산운용사 네이밍 자체도 인컴에 대한 수익를 극대화해주겠다는 이름이고, 이름 그대로 배당을 어마무시하게 주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는거 같습니다.
라운드힐에서 매주 배당을 주는 주배당 ETF를 출시함에 따라 디파이언스에서 QQQY 등 자사의 대표 ETF를 주배당으로 전환했고, 일드맥스에서도 YMAX와 YMAG를 주배당 ETF로 전환했쬬. 신생자산운용사간의 주배당 ETF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일드맥스는 자사내 32개 ETF를 A부터 D까지 4개 그룹으로 구분해서 자사의 대표 ETF들로부터 매주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1주차에는 A그룹의 대표 ETF인 TSLY에서, 2주차에는 B그룹의 NVDY에서, 3주차에는 C그룹의 CONY에서, 4주차에는 D그룹의 MSTY로부터 배당금을 받으며 투자를 즐기라는 것이죠.
이렇게 그룹별로 구분한 이유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 자기네 ETF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라는 거죠. 일드맥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사의 ETF에 투자해서 매월 분배금을 받아 재투자를 하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일드맥스가 추천한 방식데로 그럼 어떻게 투자하면 좋은지 사례를 들어 설명드려볼게요. 우선 각 그룹별로 투자자에게 가장 인기가 높고, 순자산규모가 가장 큰 ETF를 선택합니다. A그룹에서는 TSLY, B그룹에서는 NVDY, C그룹에서는 CONY, D그룹에서는 MSTY가 순자산규모가 가장 큰 그룹별 대표 ETF입니다.
투자방법은 2가지입니다. 우선 첫번째는 배당금을 받으면 그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1주차에 TSLY에 투자해서 배당금을 받으면 그 배당금으로 2주차 배당 ETF인 NVDY를 매수합니다. NVDY의 배당금을 받으면 3주차인 CONY를 매수합니다. CONY의 배당금을 받으면 4주차인 MSTY를 매수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각 그룹별 대표 ETF로부터 받는 배당금으로 다른 그룹의 대표 ETF를 매수해가며 현금인컴을 확보하는 전략입니다. 다만 이 전략은 투자금이 다소 커야 합니다. 그래야 배당금으로 ETF를 매수할 수 있으니까요.
2번째 방법은 A그룹의 TSLY 배당금을 받은 후 매도하고, B그룹의 NVDY를 매수합니다. 그리고 NVDY의 배당금을 받으면 또 매도하고, C그룹의 CONY를 매수합니다. CONY의 배당금을 받으면 또 CONY를 매도하고 D그룹의 MSTY를 매수합니다. 이걸 무한반복하는 거죠. 이럴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은 배당이란 절대 공짜가 아니고 15%라는 배당소득세를 내고 배당인컴을 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금은 녹아내리고 배당금만 많이 받기 때문에 1인당 금융소득이 2천만 원 초과시 종합소득세나 건강보험료 폭탄을 맞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방식은 양도차익이 크게 발생해서 양도세를 헷징하기 위한 전략으로 바람직할 것입니다. 수익을 쫓기 위해 투자하다가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위험한 방식입니다. 경험많은 노련한 투자자들이 활용하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는 고도의 전략입니다.
일드맥스의 추천데로 새로운 프로젝트에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2번째 방법은 좀 어려울거 같아서 전 첫번째 방법을 선택했구요. 우선 법인계좌로 어제 NVDY 300주를 매수해서 다음주 월요일에 분배금이 들어오면 그 배당금으로 CONY를 매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NVDY와 CONY의 배당금으로 MSTY를 매수하고 이런 방식으로 ETF의 수량과 분배금 인컴을 늘려가는 전략인데요. 이런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드맥스의 그룹별 대표 ETF들인 TSLY, NVDY, CONY, MSTY 등의 기초자산이 꾸준하게 우상향해가며 주가가 방어되고 배당금도 유지되야 합니다. 만약 TSLY처럼 테슬라 주가 하락으로 인해 주가가 녹아내리면 투자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미국의 모든 지수가 역사상 최고점을 기록하고 있고, 비트코인도 다시 1억 원을넘어섰습니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AI산업에 대한 버블 논란도 있는 가운데 이런 위험한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경우 수익금이나 배당금을 활용해서 경험삼아 도전해보는 것이 좋구요. 또 개인보다는 주가 수익과 배당금이 손익통산이 되는 법인계좌를 활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저도 올해 법인계좌에서 쌓은 배당수익으로 NVDY 300주를 매수했구요. 다음주 월요일에 NVDY의 분배금 255달러 정도가 들어오면 MSTY를 매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MSTY의 분배금이 들어오면 또 TSLY를 1주나 2주 매수해야겠죠. 요렇게 계속 배당금으로 일드맥스 대표 ETF들을 적립해갈 경우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영상을 통해 공유드릴 테니 시청자 여러분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인사이트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이유는 제가 고배당 ETF 투자방법과 법인으로 미국주식 투자하기 오프라인 강의를 하며 강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실전 경험을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해 드리고자 함입니다.
일드맥스의 초고배당률 ETF는 높은 배당금 뒤에 원금 손실 우려가 있는 만큼 개인보다는 법인계좌를 활용해서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법인투자의 장점과 단점, 셀프로 손쉽게 주식투자법인을 설립하고 법인으로 미국주식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황금별의 부자노트 지역별 오프라인 스터디를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1인법인으로 미국주식 투자하기 및 미국 고배당 커버드콜 ETF의 원리를 쉽게 설명드리고, 각각 ETF의 성과비교 및 맞춤형 투자전략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오셔서 스터디를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커버드콜 ETF 투자방법 및 법인으로 미국주식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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