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사수가 없어 힘든 너에게

-  1인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사수가 없어서 막막하신가요?




자발적 선택이 아닌 경우 사수가 없다는 것이 굉장히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저는 자발적 선택이었음에도 (솔직히) 힘들었어요.


업무에 필요한 정보 찾는 것부터, 아주 기초적인 회사 매너라든지, 업무용 이메일 작성법등등

사회초년생들은 모르는 것 투성이거든요..ㅠㅠ


특히 개발업체나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분들은 사수 없이 1인 디자이너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업무에 따라 궁금증을 해소하거나 물어볼 곳이 없어서 난감하신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제가 겪었고요.

업무를 오롯이 혼자 다 받아내야해서 더 힘든 경우도 있구요..정말 다양한 문제들이 있죠..


혹시 지금 현재 홀로 고군분투하시면서 사수가 있으셔도 전혀 다른일을 진행해서 서로 도움을 줄 수 없는 경우더라도 질문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셔도 좋아요.

문의 주시는 것들도 반영해볼게요!


최근에 많은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저 말고도 주변에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혼자 일하면서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결책을 찾았는지,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사수없이 1인 디자이너로 버틸 수 있을까, 혹은 1인 디자이너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글을 주기적으로 연재하기로 하였습니다.


약 2년 간의 스타트업 운영과 프리랜서 디자이너에서 인하우스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익힌 실무 디자인 업무 꿀팁 및 회사 생활 등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저처럼 혼자 고군분투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디자이너 어텀

대학 생활부터 서비스 창업(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시작하면서 외주로는 패션필름제작,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창업과 프리랜서 활동 덕분에 제 영향력이 발휘될 수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일하였으며, 특히 직전 회사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주로 개발하는 SI업체에서 UXUI 디자인 업무를 하며 기획자, 개발자와 협업을 하였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