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때때로 좌절할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 찾아왔다.
실체가 있는 불안에 나는 압박을 느끼고 있었다. 그건 무거워도 너무 무거웠다.
신경을 쓰지 않고 싶어서 애를 썼다.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랬다.
그런데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내게 실망스러우면 실망해야지. 다시 되돌리려면 곱절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뭐 어쩌겠는가. 내 속도가 느린걸.
그래도 조금씩 굴러만 간다면 그래도 괜찮지않을까 하는게 내 생각
23.06.14
말을 걸어오는 글을 좋아합니다. 그것을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