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하지 말아라
그래봐야
너는 내 아픔인 걸
그립다고 말하지 말아라
너는 내 한숨인 걸
때도 없이 불어대는
뜨거운 바람에
하루 종일 숨이 막혀 자지러들면서도
너는 미워할 수 없고
뿌리칠 수 없는 내 마음의 짐
어찌할 수 없이
보듬어야 하는 내 운명인 걸
아무리 더듬어봐도
네가 내게로 온 길을 나는 알 수가 없어
결국 그 신비 앞에 무릎 끓고 마는
너는 내 불청객인 걸.
오늘, 평범한 일상을 기념합니다. 영화 <돈 워리> 대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