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감기 May 16. 2019

<기침 소리_84>

구멍


구멍 났지만 괜찮아요.

내 옆의 이파리들과 바람이

가려줄 테니까요.


글 & 사진 김대욱





작가의 이전글 <기침 소리_83>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