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호두와 74일째 지내는중
자려고 불을 끄고 누우면
저 멀리서 호두가 놀다가도 침대로 올라와
내 머리맡에 누워서
손이나 발 또는 자기 머리를 내 머리에 대고 눕는다.
나는 그 때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미소짓는다.
자려고 누웠는데 호두가 곁으로 안오면
괜히 섭섭하여 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취미로 찍은 사진의 아카이브와 고양이와의 일상을 일기삼아 기록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