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나가는 길,
쓰레기 더미에 얼굴을 찌푸릴 줄 알면서
정작 손에 쥐고 있던 음료컵을 놓친 것 마냥 더미 안에 던진다
양심은 언제부터인지
꽉 찬 쓰레기통 옆에 쓰레기를 얹어놔 주는 것으로
우린 내일도
악취에 물든 거리를 지나가게 될 것 같다
대화가 되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