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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ssica Mar 14. 2019

프랑스에서 만든 화이트

도맨 드 라 베카손느 꼬뜨 뒤 론 2016

아따..이름 어렵다.

숙성회와 어울릴 화이트를 추천받아서 구입했다.

이마트,28000원


화이트는 여름에 마시는 가볍고 시원한 와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최애 화이트 와인이 누구나 좋아하는 클라우드베이여서 쇼비뇽블랑을 주로 마셨던 것 같다.


이런 나에게 프랑스 론 지역의 화이트라니?

프랑스 와인으로 재미 본 적이 없는 나에게 프랑스라니?


너무 강추해서 구입했는데,

결론은.............굿굿!! 맛있네?!


이 와인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었는데 못 찾겠다.

겨우겨우 비비노에서 봤는데 이 와이너리는 엄청 유명하지만 요 와인은 정보가 별로 없더라  

Andre Brunel 검색결과 #VIVINO


겨우 찾았더니 당연히 영어 OMG

대략,

북부 론 지역 화이트, Viognier품종을 써서 블랜딩, Fullbody에 산도가 있지만 러블리한 화이트라고 한다.

상위5%에 드는 와인이라고? #VIVINO

버터향과 귤(시트러스), 복숭아, 이스트, 바닐라-크리미한 질감까지 느껴졌던 와인이다.


모든 멤버가 좋다고 한 와인!!

어렵지만 맛있으면 된 거지 뭐.


-ANDRÉ BRUNEL CÔTES DU RHÔNE DOMAINE DE LA BECASSONNE 2016

-France> Rhone valley

- Roussanne 50%, Grenache Blanc 35%, Clairette 15%

-클라우드 베이처럼 맛있게

마실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을 발견!!

론 지역의 화이트?! 너, 낯설다 #sicagrim
1인1병 BY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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