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urore Oct 07. 2021

목표의 시각적 표현

야당  대선주자의 손바닥 왕자 논란이 가라 앉지 않는다. 만약 왕이라는 목표가 아니라 왕이 되려고 하는 목적을 써놓았다면 어땠을까(feat. 트럼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목표보다 목적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행위 그 자체는 샤머니즘이라고 치부할 수 만은 없다. 목표의 시각화 자체는 근거가 있다. 인간의 육감중에서 시각이 감정이나 생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 마인드 캔디의 설립자인 마이클 액턴 스미스는 잠재의식은 시각이미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잠재의식 속에 시각이미지를 심어놓으면 잠재의식은 그 이미지를 실현하기 위한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핸드폰에 전화번호를 저장하는 나만의 방식이 있다. 내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람들이 대상이다. 이름과 함께 내가 그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은 모습이나 이미지를 3가지 이내로 함께 저장한다. 간절히 원한다면 말로 표현하고 다시 눈으로 받아들어야 한다. 반복해서.

매거진의 이전글 힘을 빼고, 매일 해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