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티모르테이블 커피 모두
드립백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까지는 싱글 오리진 커피만 드리고 있었습니다.
커피는 선물하기 가장 힘들면서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커피를 먹는지, 안 먹는지부터 해서
그 사람의 커피 취향도 알아야 하고요.
받는 이가 커피 기구를 갖고 있는지, 아닌지까지 알아야
선물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선물을 받는 사람에 대해서
그만큼 잘 알고 있다는 거고,
커피가 소진되는 한 달 이상 기간 내내
선물의 의미가 생각납니다.
커피를 잘 선물화(?)시킬 수 있다면
그만한 좋은 선물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드립백은 꼭 드리고 싶었고
이제야 티모르테이블 거의 모든 커피를
선택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두었습니다.
티모르테이블 드립백은 모두 자체 제작하고 있습니다.
선물할 곳이 많은 5월입니다.
아직 선물을 못 정하셨다면
한번 생각해 보셔요~
티모르테이블 드립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