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채 100개면 잡히려나?
여름이기도 하고, TMR 급이를 잠시 중단한 터라 지대사료 및 벌크(bulk)사료를 먹이고 있는데
파리떼가...어마어마하다.
물론 파리가 많은 이유는 환경탓이 가장 크겠지만 한우농장에서 파리관리는 정말 중요하다. 파리들이 많아지면 한우들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간단히 설명하자면)
그래서 보통 농장에서 구서 및 구충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는데 결국 쥐랑 벌레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묻는거다.
파리를 잡기위해서는 가루약을 뿌리거나 살충제를 축사 주변에 뿌린다거나 포충등을 설치하거나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별첨> 출처: http://shop2.daumcdn.net/thumb/R500x500.q90/?fname=http%3A%2F%2Fshop2.daumcdn.net%2Fshophow%2Fp%2FW2014857691.jpg%3Fut%3D20151016174349
그 중에서도 우리는 "끈끈이" 놓는 법을 택한다. 그냥...효과가 가장 좋은 듯 하다.
저게 끈끈이인데 저것을
이렇게 지대사료에다가 잘 펴발라 주면 파리가 달라붙는다.
요즘같이 파리가 많은 때, 아침에 저렇게 발라놓고 저녁에 축사를 가보면
난리났다. 진짜(이 지역 파리들의 동창회 장소가 여기인가?)
저것들은 모조리 불태워서 흔적을 없애주어야 한다.
날이 더우니까 물관리, 분변관리, 환기, 소독 등 이것저것 신경을 써주고는 있는데 파리가 줄지를 않는다.
캬~ 하루하루 배울게 천지
파리의 생리부터 배워야하나...
그것이 알고싶다. 파리의 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