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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평범성.

악. 은 그냥. 우리 옆에도 있다.

by 결명자차

악의 평범성. 을 경계하라.


성경공부 시간. 에 알게 된 내용.


악의 평범성.이라는 유명한 말. 이 있대.

다른 사람의 처지를 생각할 줄 모르는

생각의 무능은

말하기의 무능을 낳고

행동의 무능을 낳는다.


나치 시절.

유대인 학살. 의 일등공신 아이히만. 은

자신은 죄가 없다고 했대.

명령대로 했는데.

뭐가 죄냐고.

자기는 무죄라고.


너무 무서움.

그 무식한 철판의 명분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의

저자. 한나 아렌트. 는 이렇게 말했대.


옳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악함을

말할 인간적인 능력. 을

버리지 말자고.

그래서 파국을 막자. 고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도

똑같아.


불합리하고

공의도. 정의도 사라져 가는데도

원래 이렇게 살았으니까.

이 방식. 이 좋은 거지. 하고


나도 힘든데,

남을 생각할 시간이 어디 있어.

그런 걸 오지랖취급하고.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악은.

그냥. 있다니까.

충분히.

우리. 삶 속에도.


괜찮다고

무시하고. 눈감는 순간.

악의 평범성. 이

우리에게도 스미는 거라고.


무조건

예스맨. 은

무조건

충성. 열심자는


제일. 독일수도

있다.


그때처럼. 예수님이 성전을 뒤집어엎으시고.

이 세상을 뒤집어엎으셨으면.

좋겠다.


이 시대는.

눈으로 보여도

믿을까. 말까.인 거. 같음


주여~~~


마태복음 21장 13절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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