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금융완화 조치에도…日증시 2% 이상 급락 마

일본은행 금융완화 조치에도…日증시 2% 이상 급락 마감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31615400113608

이날 오후 12시 BOJ가 이틀 뒤로 예정돼 있던 통화정책결정회의를 앞당겨 개최하면서 시장에서는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기준금리 인하 등의 대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금리 인하는 제외하고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규모를 두배로 늘리는 등 추가 금융완화를 실시하는 것에 그쳤다. 시장에서 이번 조치에 대한 실망감이 드러난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는 설명했다.

일본 은행이 할 일은 했지만 시장에 만족감을 주기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달러 인덱스가 마이너스다.

원래 양적완화 하고 3거래일 마이너스가 지속되었으니 지금도 그렇게 보면 될 것같다.

글로벌 머니가 일본, 유럽으로 가면서 달러인덱스가 마이너스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많이 간 것 같지 않다.

왜냐하면 지난번 연준이 금리컷 했을 때 엔화는 4% 폭등 했고 유로화도 2% 올랐는데 지금은 겨우 엔화가 1%대 상승이지 않은가?

그러니 일본은행은 할일 했다.

지금 주가지수 선물 모두 떡락중이다.

MSG 친 한국, 일본은 -3%, -2% 대 떨어졌지만 호주는 -8.75% 떨어졌다.

그리고 독일이 선물지수 -8%, 중국도 -6%대 프랑스 이탈리아 열렸는데 여기도 -4%대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

미국의 서킷브레이크가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WTI 유가는 4%대 폭락중이다.

비트코인은 오늘은 6%대 떨어지고 있는데 거의 반토막 날듯이 매일 떨어진다.

금 선물 오르고 있다.

달러와 마찬가지로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 금은 양적완화, 제로금리 하기 전까지는 떨어졌으나 3월까지는 올랐다.

물론 그렇다고 금이 오른다는 것은 아니나 그 때는 올랐다는 것이다.

결론 : 일본은 양적완화를 통해서 글로벌 자금보고 들어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유럽이 어떤 얘기를 할까 궁금하다.

일단 달러인덱스가 그리 많이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일본은행의 작전은 성공했다 볼 수 있다.

달러 매수는 조만간 신호를 보내지 않을 수 있다.

너무 올라버리면 그 다음부터는 사라 사지 마라 못 한다.

1250원이 넘으면 사라고 하기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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