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비법 - 10Kg 감량 후 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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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비법 공개 - 한 달에 5kg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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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오르기 - 8주 -7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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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비법 공개 - 식이요법- 10Kg이상 감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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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하는 이유는 2가지다.
하나는 다이어트의 수 많은 실패를 겪고 성공했던 경험담을 공유하는 차원이고 두 번째로는 이것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하는 것이다.
그동안 수 많은 다이어트를 했지만 실모두 20대의 몸매로 돌아가는데 실패했다.
어떤 사람들은 안 맞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정도의 노력을 하지 않고는 다이어트를 하려 하지 마라.
어차피 노력을 안 하면 다이어트건 공부건 재테크건 실패한다.
물론 다이어트나 공부나 재테크는 노력을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모두 성공할 수 있다.
이것은 나의 다이어트 성공기이다.
얼마전 815머니톡에 나갔을 때 MC가 나에게 물어보았다.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냐고
그래서 굶으면 된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운동을 한다고 살이 빠지지는 않는다.
굶어야 빠진다.
한끼 먹으면 1kg찌는데 계단 14층 15번 올라가야 500g 빠진다.
식이요법과 병행하지 않으면 절대 빠지지 않는다.
대부분 살찐 사람들은 한 끼라도 굶으면 죽는줄 안다.
그러나 굶는다고 죽지는 않는다.
그리고 막상 굶어보면 굶은 것이 죽을만큼 힘들지도 않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것이 일상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배에서 꼬르륵 소리는 드라마에서나 듣는다.
나이 들어서도 마른 사람들의 먹는 생활습관을 보라.
소화를 잘 못 시켜서 잘 못먹는다.
그리고 잘 보면 빵 한조각 먹고 한 끼 굶는 것은 예사다.
아니 두 끼도 그렇게 먹는다.
그리고 배가 부르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그렇게 먹는 것이 체질화 된 사람들이다.
엄청 먹고도 살 안 찌는 사람은 먹방 유튜버 말고는 없다.
백에 한 명 있을까 말까 하다.
이런 사람들을 보며 핑계를 대는 것은 담배 끊으라 했더니 담배 100살까지 살면서 매일 두 갑 피웠는데 노환으로 죽었다는 말도 안 되는 한 가지 케이스를 들이대고 담배 두 갑씩 피우는 것과 같다.
그러다 폐암 걸린다.
그러니 굶는 것이 가장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살이 빠지면 옷태도 나서 옷을 입어도 예쁘다.
살에 파묻혀 있던 얼굴의 선이 살아나 사진도 잘 나온다.
젊어진다.
가장 좋은 점은 건강해진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성인병의 위험에서 벗어난다.
물론 가족력이 있는 경우만 빼고 말이다.
지금은 10kg을 빼고 몸무게 유지중이다.
그러나 유지중이라고 마구 먹었다가는 도로 살이 찐다.
요요다.
그래서 유지중이라고 하더라도 다이어트 과정과 똑같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표준체중을 유지할 수 있고 살이 조금씩은 빠진다.
루틴이다.
1) 운동
5시에 미국 주식시장이 끝나면 운동을 시작한다.
5시에 시작해 7시에 마무리 한다.
약 2시간 정도 한다.
15층 아파트 계단 오르기를 한다.
요즘에는 10번 올라간다.
물론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10 번 오르면 6시 30분 정도 된다.
이후 동네 산책을 30분 한다.
4km정도 걷는 것 같다.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는 산책 코스다.
가볍게 한다.
낮에는 골프 연습장에서 2시간 정도 연습을 한다.
2) 샤워를 하고 화장실을 다녀와서 꼭 몸무게를 잰다.
만약 표준체중이 70Kg이라면 70Kg이어야 한다.
3) 살이 쪘을 경우
그런데 만약 71Kg이 되었다면 1Kg이 찐 것이다.
왜 1Kg이 쪘을까?
어제 과식을 했거나 술을 먹었기 때문이다.
이러면 하루를 굶는다.
물론 굶는다고 온전히 굶지는 않는다.
배고프면 먹는다.
아침은 우유 한 잔과 바나나 한 개
점심과 저녁 전에는 배가 고프면 견과류와 초콜릿 그리고 물을 조금씩 먹는다.
저녁에는 우유 한 잔과 바나나 한 개를 먹는다.
이러면 다음 날 표준체중이 된다.
술 약속이 다음 날 있다면 아침, 점심을 바나나 한 개와 우유 한잔 그리고 견과류, 초콜릿 등으로 때운다.
그리고 술을 먹는다.
하루에 한 끼를 꼭 지킨다.
4) 식이요법
술이나 전날 과식하지 않았을 경우 전날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면 아침을 먹는다.
아침은 먹고 싶은만큼 먹는다.
점심과 저녁은 살이 쪘을 경우와 똑같이 먹는다.
배고프면 견과류와 초콜릿과 물로 점심을 보내고 저녁은 바나나 한 개와 우유 한잔으로 때운다.
그 전에는 치킨을 먹었는데 지금은 견과류와 초콜릿으로 바꿨다.
치킨이 비싸기도하면서 보관도 힘들고 다이어트에 도움도 안 되면서 건강에도 나빠 견과류와 초콜릿으로 바꿨다.
많이 먹지는 않는다.
배가 고플 때 조금씩 먹는다.
모두 이럴 필요는 없다.
아침, 점심, 저녁을 다 먹고 몸무게를 쟀는데 전날과 똑같은 몸무게라면 나처럼 할 필요는 없다.
이런 분들은 이 글을 볼 필요가 없다.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꼭 하루에 한 번 아침에 몸무게를 재야 한다.
그래야 아침만 먹어도 똑같은 몸무게인지 아니면 아침, 점심을 먹어도 똑같은 몸무게인지 알 수 있다.
몸무게를 재서 내가 얼마를 먹었을 때 얼마만큼 쪘는지 알아야 한다.
그러나 이 글을 읽는 대부분 살이 쪘을 것이고 다이어트에 실패했을 것이다.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하는데 목표체중까지 안 떨어질 경우 나처럼 하라는 것이다.
가수 비가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고 했다.
가수 겸 탤런트 형식도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고 했다.
얘네들 운동도 빡시게 하는 애들이다.
이 정도 젊고 근육질을 가지고 있는 애들도 하루에 한 끼를 먹어야 겨우 자신의 표준체중을 유지한다.
그러니 살이 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해야 표준체중까지 내려온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다.
먹는 즐거움이 더 크다고
그건 표준체중을 유지하면서 세 끼를 다 먹고도 살이 안 찌는 사람들 얘기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즉 살찐 사람이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개소리다.
먹는 시간은 프랑스인이 아닌다음에야 1시간씩 먹지 않는다.
30분이면 끝난다.
그러니 하루에 1시간 30분 즐겁다.
그리고 살이 찐 사람은 한 끼 먹는데 10분을 넘기지 않는다.
30분 즐거운 것이다.
사실 즐겁다기보다는 허겁지겁 먹느라 즐거운지도 모른다.
본능적으로 먹는다.
먹고 난 후에 불러오는 배를 보며 대부분 후회한다.
현대의 회사원들은 세 끼를 다 먹고 하루 종일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일하고 저녁에 회식까지 하는데 허리 38에 90kg이상 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많이 먹고 운동 안 하면서 살 빼는 비법은 없다.
지방흡입술 돈 들어가고 살 빼다 죽을 가능성도 있다.
위장 축소술 등 수술 요법 다 마찬가지다.
약 먹고 살 뺄 수는 있지만 그것도 부작용이 있다.
이렇게 꼼수를 써서는 오히려 살 빼다 더 빨리 죽을 가능성이 있다.
살이 빠지면 많은 장점이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요약
1. 아침에 2시간 계단오르기 15층 10회, 산책 30분
2. 아침만 먹고 점심, 저녁은 과일, 견과류, 초콜릿 우유 등으로 때운다.
3. 1Kg이 쪘을 때는 하루 굶는다. 그리고 아침에 운동 후 체중을 재고 표준체중에 도달했을 때 2번을 반복한다.
4. 매일 꾸준히 반복한다.
5. 다이어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건강하려고 하는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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