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 다시 시작, 아직 불안한 시장
[뉴욕마켓워치] 美 민간고용 모처럼 호조…국채↓주식·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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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美 민간고용 모처럼 호조…국채↓주식·달러↑ - 연합인포맥스 2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들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지수들은 장 초반에는 밀리는 양상이었으나 후반으로 가면서 매수심리가 다소 살아났다.이란과 이스라엘 간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55포인트(0.09%) 오른 42,196.5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9포인트(0.01%) 상승한 5,709.54,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4.76포인트(0.08%) 오른 17,925.12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08%, S&P500지수는 0.01%, 다우존스 지수는 0.09%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소폭 상승했다.
메인 이슈 : 달러 강세 다시 시작, 아직 불안한 시장
어제 장 초반에는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장 마감 때는 소폭 상승으로 끝이났다.
이유는 중동 불안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바로 반격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그러지 않았고 시장은 충격에서 안정으로 가고 있는 단계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반격이 만만치 않을 경우 주식시장은 다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이스라엘은 반드시 보복할 것이다.
그래서 아직 주식시장은 불안하다.
달러 강세가 다시 시작되었다.
달러인덱스가 100초반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101을 넘어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 달러 약세를 보인 이유는 연준이 50bp 금리인하를 했고 중국이 지준율을 낮추고 부동산 경기 부양을 하면서 유럽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유로화가 뛴 영향이다.
게다가 이시바 시게루가 일본의 신임총리가 되면서 엔화 강세의 영향이 크다.
이시바 시게루는 강경매파다.
강한 엔화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러인덱스의 구성비중이 유로화와 엔화가 크기 때문에 달러는 약세였다.
그러나 달러 강세가 다시 시작된 이유는 무엇일까?
중국이 국경절 연휴에 들어감으로써 중국이 부양책을 지속적으로 내놓을지 아직 모르기에 유로화는 안정이 되었다.
이란발 중동 불안이 야기되어 안전자산인 달러화로 돈이 몰렸다.
일본 신임총리인 이시바 시게루가 자신은 매파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엔화 약세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달러 강세가 다시 시작된 것이다.
ADP가 집계하는 민간고용 증가폭은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확대됐다. 전달 수치는 9만9천명 증가에서 10만3천명 증가로 상향 수정됐다.
어제는 ADP 민간 고용이 10만 3천 명으로 증가되었다.
고용이 좋다는 얘기는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얘기라 증시에 호재이다.
다만 고용에 있어서 이직자의 임금상승률이 둔화되었고 이직을 안 하는 분위기가 나타났다.
이것은 기업이 앞으로 고용을 줄일 수 있다는 신호라 경기침체 우려가 있어 증시에는 안 좋다.
어제 ADP 민간고용의 고용율이 높아 연준이 공격적으로 50bp인하를 하지 못하기에 주가가 떨어졌다고도 볼 수 있다.
결론 :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이스라엘이 이란에 반격을 하면 원유 상승, 물가상승이 일어나고 연준의 금리인하는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뉴스로 투자하지 않는다.
매뉴얼상 들어가야 한다면 들어간다.
서브 이슈 : 내 감정대로 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
나는 주식투자를 감정이 아닌 매뉴얼로 투자하고 있다.
감정대로 투자를 하는 것은 즉흥적으로 투자하는 것이고 매뉴얼은 시스템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왜 내 감정대로 투자하면 안 되는 것일까?
왜냐하면 감정대로 투자하면 투자인생에 있어서 발전이 없기 때문이다.
발전이 없다는 얘기는 주식투자 앞으로 10년을 하건 100년을 하건 초보를 벗어 날 수 없다는 얘기다.
감정대로 투자하면 왜 발전이 없을까?
인간의 감정은 수 십만 년 전 원시인의 두뇌로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의 발전이 없다.
원시인의 두뇌가 진화를 하려면 무수한 시간을 거쳐 유전자가 변화해야 한다.
그러나 현대인으로 살아온 시간은 아주 극히 짧은 시간에 불과하다.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한 시기는 약 60만 년~ 70만 년 전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대부분의 시간은 원시인으로 살아왔고 현대인이라 할 수 있는 시간은 기껐해야 최근 100년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니 현대인은 수트를 입은 쓴 원시인이다.
원시인은 생존본능을 최우선으로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다.
자본주의에서 돈을 잃어버리면 원시인이 사냥감을 못 가져오는 것과 같다.
가장이 사냥감을 못 잡으면 가족이 굶어죽는다.
따라서 돈을 잃으면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된다.
그러니 주가가 떨어지면 극도의 공포를 느끼게 된다.
주가가 떨어져 자살을 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반대로 주가가 오르면 사냥에 성공했을 때와 같은 감정을 느낀다.
도파민이 분출된다.
위험이 있으나 그것을 감지하지 못하고 더 큰 위험을 감수한다.
그러니 주식을 감정대로 투자를 한다면 오를 때 사고 떨어질 때 팔면서 망하게 된다.
결국 이렇게 동물적인 감각으로 투자하는 것은 발전이 없는 투자다.
왜 동물적인 감각으로 투자하면 발전이 없을까?
앞에서 말했듯이 원시인의 두뇌는 아주 느리게 발전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70만 년은 현대인으로 살며 투자를 해야 원시인의 두뇌에서 투자 두뇌로 바뀔 것이다.
오를 때 팔고 떨어질 때 사는 투자자의 두뇌 말이다.
그렇다면 매뉴얼로 투자를 하는 것은 발전이 있는가?
당연히 발전이 있고 매일 발전을 하는 중이다.
예를 들어 내일의부 책이 나왔을 때가 2020년 2월로 코로나 직전의 일이다.
사실 매뉴얼은 만든 것은 2018년 10월 이자율 위기를 겪고나서다.
그 때 매뉴얼은 단순했다.
나스닥 -3%가 뜨면 전량 매도 하고 한 달 +1일을 기다리고 더 이상 -3%가 안 뜨면 올인하는 것이었다.
공황은 한 달에 4번의 -3%가 뜨면 두 달 +1일을 기다리고 더 이상 -3%가 안 뜨면 올인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공황은 3월에 -30%까지 떨어졌지만 한 달만에 끝이 났고 이후 주가는 날아갔다.
매뉴얼에 발전이 있다는 얘기는 무엇인가?
감각은 고칠 수 없지만 시스템은 고칠 수 있다.
시스템을 고치는 일은 통계 데이터의 시계열을 검토하는 일로 시작한다.
일단 40년 간의 나스닥 데이터와 세계 1등 데이터를 다운 받아 기존의 룰보다 이익인 쪽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통계를 찾는다.
그리고 현재의 매뉴얼보다 더 큰 이득이 있으면서 손해가 적은 사례가 있다면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매뉴얼에 집어넣는다.
예를 들면 8거래일 상승, V자 반등, 사상 최고치 돌파 등과 같은 것들을 찾아 매뉴얼에 새로 넣는 것이다.
그리고 실전에 그러한 일이 벌어졌을 때 새로운 매뉴얼을 사용하며 맞는지 살펴본다.
이렇게 매뉴얼을 하나 하나 수정해 나간다.
이것이 감정투자와 매뉴얼투자와 다른 점이다.
일단 매뉴얼이 수정되면 감정은 배제하고 매뉴얼대로 집행한다.
아무리 오를 것 같아도 매뉴얼이 팔라고 하면 팔고 아무리 떨어질 것 같아도 매뉴얼이 들어가라고 하면 들어간다.
물론 매뉴얼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다시 40년간의 시계열을 검토하고 잘못된 점을 찾아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수정하는 작업을 거친다.
매뉴얼대로 투자하면 감정을 배제하니 마음이 편안하다.
예를 들어 나스닥 -3%가 떠서 자산 대부분을 팔았다고 치자.
앞으로 떨어지면 싸게 살 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 오르더라도 V자 반등하면 들어가면 된다.
떨어질 때 하방이 막혀있으니 심적으로 편하고 올랐을 때는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 덜 벌은 것이기에 데미지가 적다.
그러니 매뉴얼을 지키면 편안히 주식투자를 할 수 있다.
사람은 떨어질 때 심적인 데미지를 더 크게 입는다.
감정대로 투자하면 떨어질 때 공포에 팔게되고 오르면 탐욕에 사면서 군중과 함께 움직이다 망하게 된다.
주가는 일직선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떨어지면 반드시 오르게 되어있다.
그러니 본전욕심으로 다시 오른다고 사면 다음날 꼭 떨어진다.
이런 일은 한 번 겪어보면 알 것이다.
지금이 내 상황이 지옥과 같다는 것을 말이다.
감으로 투자하면 돈도 잃고 심적으로 큰 데미지를 입는다.
결론 : 감정으로 투자하면 망한다.
투자가 그렇다.
그러나 감정은 고칠 수 없다.
그래서 대부분 감으로 투자하는 사람은 투자에 실패한다.
매뉴얼대로 투자하면 크게 망하는 일은 절대 없다.
그리고 마음은 편하다.
그래서 오랫동안 투자자로서 남을 수 있고 결국 많은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성공한다.
그리고 부자가 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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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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