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세상을 이롭게 하는만큼 돈을 번다

나스닥 미친 상승, 트럼프 당선, 앞으로 미래?


[뉴욕마켓워치]'트럼프 귀환'에 3대 주가 지수 최고치·국채↓달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390

  [뉴욕마켓워치]'트럼프 귀환'에 3대 주가 지수 최고치·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최고치 마감으로 화끈하게 응답했으며 강달러를 나타냈다. '미국 우선주의'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수입품  news.einfomax.co.kr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08.05포인트(3.57%) 폭등한 43,729.9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6.28포인트(2.53%) 급등한 5,929.04,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44.29포인트(2.95%) 튀어 오른 18,983.47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2.95%, S&P500지수가 2.53% 다우존스 지수가 3.57% 급등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미친 상승, 트럼프 당선, 앞으로 미래?


트럼프의 압승으로 대선은 끝이 났다.

따라서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어떤 것이 이득이고 어떤 것이 손해일지 하나 하나씩 알아보자.


1) 달러

강달러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트럼프는 강달러가 아닌 약달러를 원한다 했다.

그러나 트럼프의 정책이 강달러를 유발 할 수 있다.

일단 관세를 때릴 것이고 법인세를 깎아준다고 했다.

관세를 깎은 법인세만큼의 세수를 확보 못하면 당연히 세수는 모자를 것이다.

결국 세수 부족분의 채권을 엄청 찍어낼 것이다.

그로인해 연준은 금리를 급하게 내리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미국은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이다.

그러니 달러는 강달러가 될 것이다.


어제 달러인덱스는 105를 넘어섰다.

달러/원 환율은 1400원대를 넘어섰다.

위기가 아닌 때에 1400원을 넘는 것은 처음 보았다.

한국 정부에서도 1400원이 뉴노말이라 했다.

앞으로도 우리는 1400원 대 환율을 보게 될 것이다.


2) 국채

국채 수익률은 오를 것이다. 채권 가격은 떨어질 것이다.

어제 미국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4%를 넘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트럼프 행정부가 국채를 찍어내면 국채 가격은 떨어지고 국채 수익률은 더 올라갈 수 있다.


 3) 법인세

트럼프는 법인세 21% -> 15%인하로 미국의 기업이 바이백에 나설 수 있다.


세제개혁 덕에 현금 쥔 美기업들, 너도나도 자사주 매입 행렬에

https://www.yna.co.kr/view/AKR20180208166400009

  세제개혁 덕에 현금 쥔 美기업들, 너도나도 자사주 매입 행렬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세제개혁을 시행한 이후 미국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바이백)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  www.yna.co.kr

미국 시장조사업체 비리니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올해 들어 총 61개 기업이 886억 달러(96조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가 법인세를 15%로 낮추면 모든 기업에서 깎인 법인세만큼 자사주 매입 후 소각 할 수 있다.

트럼프가 첫 당선 되었을 때도 위와 같은 일이 있었다.

웰스파고, 아마존, 암젠 등등 대부분의 기업이 깎은 법인세만큼의 자사주를 사서 매입 후 소각을 했다.

그 당시에도 나스닥의 미친 상승이 있었다.

이 때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인 곳이 은행이었다.


이번에 트럼프가 당선되자 은행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은행들은 트럼프 당선으로 인해 규제가 풀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트럼프는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묶였던 은행의 규제를 풀어준 바 있다.

그래서 어제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은 10%가 넘는 어마어마한 상승이 일어났다.

투자은행의 규제완화와 공격적인 투자가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 올 수도 있다.

이번에도 법인세인하, 자사주 매입, 소각, 규제완화로 인한 주가 상승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


4) 암호화폐

암호화폐는 오를 것이다.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지정해 법무부를 통해 비축한다고 했다.

트럼프는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개리 겐슬러 SEC의장을 자른다 했다.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비축한다면 반감기에 들어간 비트코인 가격은 더 오를 수 있다.

어제 비트코인 가격은 7만 6천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5) EU

트럼프는 EU에 관세를 때릴 것이다.

EU는 미국의 서비스업에 종속된 상태다.

검색엔진은 구글에 스마트폰은 애플에 SNS는 메타에 시스템O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에 클라우드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종속되어 있다.

그래서 EU가 하는 일은 미국의 빅테크 기업에 EU 반독점금지법 위반을 이유로 전세계 매출의 10%를 벌금으로 때리고 있는 중이다.

아마도 트럼프에게는 안 통할 것이다.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는 즉시 프랑스의 와인과 독일 차에 맞보복 관세를 때릴 것이다.

EU는 항복 할 것이고 결국 빅테크는 EU의 반독점금지법 위반의 벌금을 철회할 것이다.


트럼프는 EU의 모든 상품에 10% 보편관세를 매긴다고 했다.

이것은 트럼프가 EU보다 먼저 관세를 때림으로서 협상 테이블에서 유리하게 차지하려는 포석이다.

빅테크는 좋을 것이고 EU는 더 미국에 종속될 것이다.


6) 중국

중국은 미국으로부터 더 큰 봉쇄를 당할 것이다.

중국은 트럼프의 당선이 엎친데 덮친격일 수 있다.

트럼프는 중국에 60% 관세를 때린다고 했다.

트럼프가 중국에게 이렇게 관세를 때린다면 아예 미국의 공급망에서 빼 버릴 작정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부동산 침체로 가뜩이나 내수가 죽어서 저가의 물량 밀어내기로 제조업을 키우고 있는 마당에 날벼락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1980년대 깝쭉거리던 일본을 밟았던 것처럼 미국은 중국을 짓밟을 것이다.


중국은 내수경기를 살리고자 대규모 부양책을 준비한다고 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큰 돈을 풀면 위안화 가치가 떨어져 외국자본이 해외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어제 중국 증시는 크게 내렸고 중국과 관련된 주식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에서 중국비중이 큰 기업들도 예외가 아니다.

대표적으로는 애플, 스타벅스, 나이키 등과 같은 기업이다.

애플은 어제 나스닥이 거의 3% 오르는데 빅테크 중 메타와 함께 논개처럼 떨어졌다.


7) 대한민국

방위비 분담 문제와 무역흑자에 의한 환율조작국 지정 때문에 골치 아플 수 있지만 호재도 있다.

한국은 이미 90%이상 주한 미군에 대한 방위비 분담을 하고 있다.

미군이 용병이 아닌 100% 이상을 낼 수는 없지 않은가?

어차피 한국이 미국에 더 낼 방위비는 없다.

게다가 평택에 세계에서 제일 큰 미군 부대를 지었다는 것 자체가 주한 미군 철수는 없다.

미군은 이미 북한이 아닌 중국에 맞서기 위해 존재한다.

다만 방위비 분담 등의 구실로 미국은 더 많은 돈을 한국에서 뜯어내려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환율이 오르고 무역흑자가 늘어남에 따라 따라 환율조작국 문제로 골치 아플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을 견제하고 있는 와중에 수혜를 볼 곳이 바로 한국이다.

1980년대에도 일본을 견제하면서 한국의 반도체와 자동차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올라 설 수 있었다.

중국이 한참 따라오는 와중에 미국이 중국 제조업을 눌러주니 한국 제조업은 당연히 호재다.

그러나 환율이 오르면서 대한민국의 소비자들은 물가부담이 커질 수 있다.


8) 빅테크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손해를 보는 기업은 중국 비중이 큰 애플과 트럼프 낙선 운동을 했던 메타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곤경에 처했다.


반면에 트럼프 당선의 1등공신인 일론머스크의 테슬라는 어제 약 15% 가까이 올랐다.

테슬라는 미국이 중국 전기자동차를 미국에서 완전 퇴출 시킬 것이고 유럽에서 테슬라에 관세를 때린다면 맞보복 관세를 때리면서 테슬라를 지켜줄 것이다.

게다가 테슬라의 미국내 자율주행 규제도 풀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테슬라는 트럼프 당선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도 나쁠 것이 없다.

트럼프는 인공지능 산업을 키울 것이고 구글의 반독점으로 인한 기업 분할 이슈도 협상으로 잘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빅테크를 반독점 규제로 괴롭혔던 리나 칸 FTC위원장은 잘릴 것이다.


9) 악재인 기업

친환경 기업들은 트럼프 당선으로 인해 악재를 만났다.

어제 태양광 기업인 퍼스트 솔라는 10%나 떨어졌다.

그러나 친환경 기업이라고 모두 악재는 아닐 것이다.

이미 미국은 사막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을 크게 하고 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친환경 테마가 모두 폐기되는 것은 아니다.

친환경 테마는 앞으로도 진행될 것이다.


결론 : 트럼프 당선으로 호재도 악재도 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은 법인세를 깎아주고 EU를 비롯한 빅테크에 적대적인 나라들에 맞관세를 때림으로써 주가에 나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시나리오대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트럼프 첫 당선 시 인프라 투자를 한다고 했지만 대규모 인프라 투자는 없었고 결국 건설주 투자는 망했다. 


서브 이슈 : 세상을 이롭게 하는만큼 돈을 번다


당신이 음식점 사장이라면 그런데 당신 가게에 손님이 미어터진다면 당신의 음식으로 인해 손님이 행복해 한다는 얘기다.

따라서 당신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중이다.

세상을 이롭게 하고 있다면 돈을 벌 것이고 그로인해 당신은 부자가 된다.


무명가수가 있다.

이 가수는 새로이 음반을 냈는데 전혀 안 팔린다면 그 가수는 노래로 관객을 감동시키지 못했다는 얘기다.

따라서 세상을 이롭게 하지 못했고 그 가수는 가난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BTS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들이 노래와 춤으로 얼마나 큰 감동을 줬는지 세상에 나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들이 세계 음악계에 끼친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따라서 세상을 이롭게 했고 BTS는 부자가 되었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으로 세계적인에게 기쁨을 준 스티브 잡스의 애플은 시가총액 1등이 되었고 노키아는 망했다.

스마트폰은 가히 혁명적이다.

배달앱, 유튜브, 넷플릭스, 우버, 스포티파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킬러앱들을 만들었고 그들이 세상의 모든 것을 바꾸었다.

반면 스마트폰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상가수첩, 벼룩시장, 뉴욕 옐로우캡, 비디오 대여시장 등은 모조리 망했다.

기업도 세상을 이롭게 하는만큼 돈을 벌고 그에 미치지 못한 기업은 망했다.


 위 이론의 근거는 기독교의 칼뱅주의다.

칼뱅주의가 자본주의의 근간이 되는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내세보다는 현세의 삶의 중요성을 강조한 '구원 예정설'이다.

구원 예정설이란 사람들은 이미 태어날 때 누가 천국에 갈 것인지, 지옥에 갈 것인지 정해져 있다는 이론이다.


그렇다면 누가 천국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가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현세에 알 수 있는데 근면하고 부자인 사람은 선천적으로 천국에 갈 사람이며 게으르고 실패한 사람은 지옥에 갈 사람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돈이 많은 부자는 천국에 가며 돈 없는 거지는 지옥에 간다는 논리다.

그래서 자본주의는 칼뱅주의라는 이론적 근거와 함께 태어났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부자가 되려는 욕심만 있지 마인드나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

부자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월급쟁이로 성공해야 한다.

그래야 종자돈을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사업이나 투자를 통해 다시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즉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월급쟁이로 먼저 성공을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월급쟁이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회사에 가장 일찍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해야 한다.

젊었을 때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그러면 성공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월급만큼만 일한다.

그래서는 성공 할 수 없다.

그래서 결국 대부분은 성공을 못한다.


신입사원 면접에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라는 질문에

"연봉이 얼마나? 휴가는 어떻게 되냐?"

물어 보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 몇시에 문닫냐? 언제까지 일 할 수 있냐?"

" 아침에는 언제 문 여냐? 언제까지 출근 할 수 있냐? "

라고 묻는 신입사원은 본적이 없다.


일을 하는 방법은 2가지다.


1) 어쩔 수 없이 일을 한다.

2) 기꺼이 일을 한다.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 사람이 일을 열심히 할 리가 없고 잘 할리도 없다.

따라서 월급쟁이로 성공할 수 없다.

그러나 이왕 할 일 기꺼이 일을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고 잘 한다.

그리고 월급쟁이로서 성공한다.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절박하지 않아서다.


미국에 무일푼으로 대학원 석사과정을 들으러 온 사람이 있었다.

회사는 그만두고 미국 유학 준비 중에 주식에 손을 댔다가 그만 전재산을 날렸다.

이미 미국 유학 간다고 회사도 그만두고 주변에 다 말해 놓은 상태라 난감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반드시 돈 없이 미국 유학과 취업을 성공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장학금 스폰을 해 주는 무명의 대학을 찾아 겨우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그다음 취업이 문제였다.

대학 근처에는 한 군데 밖에 기업이 없었던 것이다.

장학금 스폰을 해주는 대학도 그렇게 해주는 이유는 그만큼 그곳이 시골이었기에 학생이 없어서였다.

한국에서 지방대가 장학금 주고 동남아 유학생을 받는 이유와 같다.


그는 학교 근처에 있는 그 기업에 천신만고 끝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 기업이 영주권 스폰을 안 해주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처지였다.

영어도 안 되고 업무도 익숙하지 않았지만 회사일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밤에도 회사 서버가 나가면 달려가 서버를 복구하며 야근수당 안 줘도 야근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 회사가 아니면 미국에서 쫓겨냐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었다.

그의 절박함에 회사에서는 감동했고 영주권 스폰을 그는 받을 수 있었다.


회사에서 성공을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열정이 없어서다.

열정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마음이 움직여야 열정이 만들어진다.


20세기 초 영국 탐험가 어니스트 새클턴은 남극탐험에 나섰다.

로알 아문센이 이미 남극점이 도달했기에 그가 해야 할 과제는 남극횡단이었다.

그러나 그는 자금이 넉넉치 않았다.

그래서 광고를 내기로 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목숨을 건 탐험에 동참할 사나이 구함, 쥐꼬리만 한 수입에 지독한 추위, 완벽한 어둠속에서 반복되는 위기에 맞서 수 개월을 보내야함. 무사 귀환 보장 못함. 보상은 성공 후에 영광과 인정뿐"


일에대한 열정은 돈만으로 생기지 않는다.

자신의 일에 의미를 부여해야 열정이 생기는 것이다.


직장은 당신이 무엇을 배우는 곳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더 이상 직장이 배울 점이 없어 그만둔다고 하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직장은 학교가 아니다.

직장은 돈 주고 당신을 쓰는 곳이다.

따라서 직장에서는 돈 값만큼 일하는 사람보다는 돈 값보다 더 일하는 사람을 성공시키는 곳이다.


당신이 만약 음식점에 갔다고 치자.

더 본 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음식점에서 가장 중시하는 재방문을 한다면 어떤 음식점을 갈까?


1) 2만 원 짜리 음식을 먹었는데 딱 2만 원 어치 가치 또는 그 이하의 서비스 해주는 곳

2) 2만 원 짜리 음식을 먹었는데 2만 원이 훨씬 넘는 가치와 서비스 주는 곳

답은 당연히 2번이다.

음식점 성공에서 가장 필수적인 재방문의 경쟁 논리가 왜 회사에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혹시 나는 백종원이 욕하는 쪽박 가게의 사장이 아닌가 스스로 생각해 봐야 한다.


손해 보는 듯 해야 돈을 번다.

부동산 거래도 손해 보는듯 해야 거래가 된다.

바득 바득 한 푼이라도 손해를 안 보려고 하는 사람은 그릇이 딱 거기까지다.

사실 회사는 몸을 갈아 넣어야 성공하는 곳이다.


결론 : 세상을 이롭게 한다면 부자가 될 것이다.

절박함과 열정이 있고 몸을 갈아 넣어야 직장에서 성공할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매거진의 이전글 미국주식 투자가 애국인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