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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으로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까?

비트코인, 엔비디아는 계속 오를까?


 [뉴욕마켓워치] 거침없는 트럼프 트레이드…주가·달러↑유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920
                               [뉴욕마켓워치] 거침없는 트럼프 트레이드…주가·달러↑유가↓ - 연합인포맥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오름폭은 줄었지만 '트럼프 랠리'를 이어가며 동반 상승으로 마감했다.3대 주가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44,000선, S&P500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4.14포인트(0.69%) 오른 44,293.1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1포인트(0.10%) 상승한 6,001.35,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1.99포인트(0.06%) 오른 19,298.76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06%, S&P 500지수는 0.10%, 다우존스 지수는 0.69%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비트코인, 엔비디아는 계속 오를까?


TSMC는 뉴욕증시에서 이날 3.55% 떨어졌다. 미국 정부가 고성능 반도체의 중국 공급을 중단하라고 TSMC에 통보했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쳤다.


어제 나스닥이 강보합으로 끝난 이유는 TSMC 때문이었다.

미국 정부가 TSMC에게 중국 화웨이에서 발견된 7나노 고성능 칩을 더 이상 공급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이다.

중국측 매출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TSMC는 이날 3.55%가 떨어졌다.

TSMC와 함께 반도체 장비주들과  엔비디아도  함께 떨어졌다.

TSMC발 악재가 어제 모두 반영했다면 오늘부터는 올라야 한다.

그러나 앞으로도 반도체 관련주식이 떨어지진다면 중국발 악재는 지속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현재 미국 증시는 괜찮은 상황이다.

빅테크들의 자사주 매입이 시작되었고 미국 대선이 끝나고 위험자산에 돈이 유입되고 있다.

올 해 약 1조 달러의 자금이 위험 EFT 시장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테슬라를 비롯한 공매도 청산이 시장을 더 급격하게 끌어 올리고 있다.

어제도 테슬라는 8%가 넘게 올랐다.

따라서 트럼프 트레이드는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

아마도 연말까지 트럼프의 랠리는 지속되리라 생각한다.


트럼프 트레이드로 비트코인이 오르고 있다.

벌써 9만 불에 가까워지고 있다.

비트코인이 이렇게 많이 오르면 엔비디아의 GPU 장비도 불티나게 팔릴 것으로 예상한다.

게다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트럼프 취임 후 거래가 완전히 막힐 수 있다.

그래서 중국은 트럼프 취임 전까지 엔비디아의 첨단 GPU를 더 많이 수입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엔비디아와 반도체 장비주는 트럼프 트레이드가 지속되는한 랠리는 지속될 것이다.


결론 ; 연말까지 주가는 불확실성 제거로 오를 것을 기대한다.

트럼프 트레이드의 핵심인 암호화폐, AI, 반도체 장비 주식들은 랠리가 지속될 듯하다.


 메인 이슈 : 트럼프 당선으로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7대 대통령으로 다시 한번 당선되었다.

우리는 트럼프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미국을 이끌어 나갈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서 한국에는 불리하다고 하지만 우리는 투자하는 투자자다.

따라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됨으로써 우리가 이득을 볼 것만 찾으면 된다.

그것이 투자자의 진정한 자세다.


트럼프 "제조업 법인세율 15%로 인하... 관세율은 10~20%로 인상"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4/11/06/6PJ5RZHJHVBTLJ3IK7OUQTH2VE/

  트럼프 “제조업 법인세율 15%로 인하... 관세율은 10~20%로 인상”  트럼프 제조업 법인세율 15%로 인하... 관세율은 10~20%로 인상  www.chosun.com

 ‘트럼프 1기’ 때인 2017년 35%에서 21%로 내린 법인세율을 미국에서 상품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추가로 15%까지 낮춰 미국에 ‘제조업 르네상스’를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우리가 가장 주목하여야 할 트럼프의 공약 중 하나는 바로 법인세 인하다.

21%인 법인세를 15%로 낮추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트럼프 마음대로 법인세를 낮출 수 있는가?


공화당 싹쓸이 '레드 스윕'…美증시는 호재일까 악재일까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879446639084408&mediaCodeNo=257

  공화당 싹쓸이 '레드 스윕'…美증시는 호재일까 악재일까  미국 공화당이 백악관에 이어 의회 상원과 하원 모두를 장악하는 이른바 ‘레드 스윕’(red sweep)이 확실시되면서 월가에선 미국 경제를 단기 호재, 장기 악재로 예상하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m.edaily.co.kr

 미국 공화당이 백악관에 이어 의회 상원과 하원 모두를 장악하는 이른바 ‘레드 스윕’(red sweep)이 확실시되면서 월가에선 미국 경제를 단기 호재, 장기 악재로 예상하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트럼프는 15%로 법인세를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공화당이 대통령 뿐 아니라 상, 하원까지 모두 장악하는 레드스윕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면 15%로 법인세를 낮추는 법안을 만들 수 있다.


지난 트럼프 1기 시절 초기 2년간 레드스윕으로 대통령과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시기가 있었다.

이 때 트럼프는 기존의 38%였던 법인세를 21%로 낮춘바 있다.

그렇다면 왜 하필 15%일까?


낮은 세금으로 다국적 기업 끌어모은 아일랜드, 법인세 올린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14424.html

  낮은 세금으로 다국적 기업 끌어모은 아일랜드, 법인세 올린다  아일랜드가 글로벌 최저 법인세 반대 입장을 접고 12.5% 저율 법인세를 포기했다. 글로벌 최저 법인세에 가장 반대하던 아일랜드의 입장 선회로 이 제도 도입은 탄력을 받게 됐다. 아일랜드 정부  www.hani.co.kr

 아일랜드 정부 내각은 7일 현행 12.5% 법인세를 포기하고 15%로 인상하는 법안에 가결했다고 <아에프페>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 이유는 EU 국가 중 하나인 아일랜드 때문이다.

아일랜드는 법인세를 12.5%로 낮추며 글로벌 기업을 끌어들여 감자농사나 짓던 아일랜드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아일랜드가 올해 15%로 법인세를 올린 것이다.

즉, 트럼프가 15%까지 법인세를 낮추는 것은 EU국가 중 가장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중에 있는 아일랜드를 타겟으로 삼은 것이다.

현재 아일랜드에는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 화이자 등이 있고 제약회사 10위권 중 9개가 아일랜드에 본사가 있다.

그만큼 법인세 15%는 낮은 세율이다.


만약 트럼프가 15%까지 법인세를 낮춘다면 글로벌 기업은 아일랜드로 본사를 옮길 필요가 없다.

그들이 조세피난처에서 탈세 할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다.

따라서 미국이 법인세에 있어서 엄청난 강점이 생긴다는 뜻이다.


그런데 기업의 법인세를 낮추는데는 조건이 있다.


1) 미국내 생산

2) 미국내 고용

3) 아웃소싱 금지


이 세가지다.

즉 미국이 소비 뿐 아니라 생산까지 전부 가져가려는 의도이다.


이것은 진정한 MAGA(Make America Great Again)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생산과 소비의 넘버1이었다.

그러나 일본, 독일, 중국 등 미국의 제조업 경쟁력을 빼앗음으로써 미국은 제조업의 경쟁력을 잃어버렸다.

미국은 달러 발권국으로 소비에서 1등국가가 되자 미국은 부채만 천문학적으로 늘어났다.


역사적으로 소비로 부강해진 나라는 없다.

거의 모든 나라는 생산으로 부강해졌다.

그런데 미국의 경쟁력을 빼앗은 일본, 독일, 중국은 모두 보조금과 무역장벽으로 제조업 무역강국으로 부강하게 되었다.

그것을 트럼프가 법인세라는 보조금과 관세라는 무역장벽으로 다시 제조업 무역강국으로 부강해지려고 하는 것이다.


트럼프는 바이든 정부의 IRA나 반도체 칩스법과 같은 보조금 주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대신 관세를 때리면 알아서 미국으로 제조업 생산기지를 옮길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재집권] 보편관세 10~20% 예고…K-푸드 수출 '먹구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107001191

  [트럼프 재집권] 보편관세 10~20% 예고…K-푸드 수출 '먹구름'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공격적인 보편 관세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날개를 달던 농식품 수출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낮은 가격이 장점이었던 우  newspim.com

낮은 가격이 장점이었던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 품목에 10~20%의 관세가 매겨지면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우려에서다.


트럼프가 대통령이되면 모든 나라에 보편관세 10%~ 20%를 때리고 중국에게는 60%의 관세를 때린다고 했다.

원래 제조업 마진은 5% 나오면 많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으로 수출하는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10%만 관세를 맞게 된다면 마진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미국이 15%까지 법인세를 낮추면 미국의 기업들도 해외에서 미국으로 돌아올 형국인데 한국을 비롯한 다국적 기업까지 미국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이 조치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미국의 일자리는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고 GDP또한 크게 늘어날 것이다.


"최대 100% 관세"…멕시코 대통령, 트럼프 재선에 "걱정할 것 없다"

https://www.news1.kr/world/latin-america/5593374

  "최대 100% 관세"…멕시코 대통령, 트럼프 재선에 "걱정할 것 없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www.news1.kr

이 밖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멕시코 정부가 미국으로의 이민자와 마약 유입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멕시코산 모든 상품에 25~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트럼프는 미국의 유일한 구멍인 멕시코에 최대 100%의 관세를 때림으로써 이민자와 마약 유입을 막고 상품의 우회 수출로를 막겠다는 복안이다.

중국을 비롯한 제조업 기업들이 미국의 높은 인건비를 고려해 멕시코에 공장을 짓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가 관세를 100% 때린다면 중국기업이 멕시코에 지었던 공장들은 모두 매몰비용이 된다.


트럼프가 이렇게 관세를 때리면 원래는 전쟁이 났어야 한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것도 미국에서 대공황이 터지고 미국이 수입품에 대해 엄청난 관세를 때리자 유럽이 보복관세를 때리면서 전세계가 대공황 침체에 빠지면서 일어난 일이다.

그러나 지금 미국이 관세를 때린다고 슈퍼 파워 미국에 대항해 전쟁할 나라는 없다.

따라서 미국은 엄청난 관세 수입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때 상무장관 "트럼프보편관세, 세계무역에 1조달러 타격"

https://www.kita.net/board/totalTradeNews/totalTradeNewsDetail.do;JSESSIONID_KITA=C0E5A0B5A5E8727A6089AFF40A5F0379.Hyper?no=86920&siteId=2

  트럼프 때 상무장관  한국무역협회에서 제공하는 국내 및 해외 무역 관련 주요 이슈 및 최신 동향  kita.net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상무장관을 지냈던 윌버 로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편 관세' 공약이 현실화하면 세계 무역에 1조 달러(약 1천359조원)의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만약 미국이 전세계에 보편관세를 때린다면 세계 무역에 1조 달러 타격을 입힐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약2.5조 달러(약 3500조 원)의 관세 수입이 생긴다.


이것으로 미국은 무엇을 할까?

물가가 오르면 보조금으로 쓸 수도 있고 실업자에게 실업수당으로 지급할 수도 있다.

아니면 AI등 첨단기업에 스타트업 자금으로 쓸 수도 있다.

트럼프는 법인세를 깎은 만큼 부족한 세수를 관세로 메울 수 있다고 했다.


관세를 때리면 전세계는 인플레이션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글로벌 기업은 미국으로 생산기지를 옮길 것인지 아니면 자국이나 생산비가 싼 중국, 인도, 멕시코에서 생산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미국에서 생산하면 혜택을 보는 것은 무엇일까?


1) 법인세 15%

2) 관세 없음

3) 물류 비용 절감

4) 싼 에너지 비용


1) 법인세 15% 
전세계적으로 조세피난처를 빼고 가장 낮은 편에 속하는 법인세 15% 혜택이 있다.

한국도 3000억 원이 넘어가면 법인세가 25%다.

무려 미국이 10% 법인세가 싼 것이다.

그러니 미국이 법인세가 15%면 본사까지 옮길만하다.

EU에서도 아일랜드가 제일 낮은데 글로벌 기업이 EU에 본사를 둘 이유가 없다.

오히려 EU의 기업들이 낮은 법인세 혜택을 쫒아 미국으로 본사를 옮길 가능성도 있다.

미국에 수출을 많이 하는 기업이라면 말이다.


2) 관세 없음

미국에서 생산한 것은 관세가 없다.

중국에서는 절대 생산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 생산이 크게 메리트가 없어질 것이다.


3) 물류 비용 절감

어차피 글로벌 교역은 미국으로의 수출이다.

왜냐하면 미국에서만 소비할 물건을 수출하기 때문이다.

자국에서 소비할 것은 자국에 공장이 있으면 된다.

예를 들어 인도에서 소비할 물건은 인도에 공장 짓고 인도에서 소비하면 된다.

인도에 공장 짓는 이유는 싼 인건비로 물건을 과잉 생산해서 미국으로 수출하려는 의도다.

따라서 인도의 공장은 거의 대부분 미국 수출용이라 보면 된다.

그러니 미국에서 공장 짓고 생산하면 물류비는 최소가 된다.


4) 싼 에너지 비용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최대한 화석연료 사용을 권장할 것이다.

미국은 셰일가스 등을 비롯해 세계 제1의 화석연료 수출국이다.

사우디가 아니다.

따라서 저렴한 화석연료로 제품을 생산하고 이동하고 수출할 수 있다.

게다가 텍사스와 같은 사막에서 생산한 태양광과 풍력 등의 100% 친환경 에너지로 만든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다.

이렇게 생산한 제품은 100% 친환경 에너지 제품으로 인증을 받고 EU에 팔 수 있다.

EU는 화석연료로 만든 제품에 대해 탄소세를 매긴다.


 물론 미국에서의 생산은 단점도 있다.

높은 인건비와 숙련되지 않은 인력, 높은 물가 등이다.

그러나 이것을 상쇄하고라도 미국에서의 생산이 이득이라면 글로벌 기업이 미국으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

결국 승자는 미국이 된다.


미국 국내총생산(GDP) <전분기 대비>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gdp-375


미국의 GDP는 지난 3분기에 이미 2.8%를 달성했다.

한국의 GDP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이렇게 미국의 GDP가 높은 것은 바이든 정부에서 IRA법, 반도체 칩스법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공장을 유치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대규모로 공장을 짓고 인력을 쓰고 하는 것이 모두 GDP에 포함된다.

그런데 만약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먹혀 공장이 미국으로 들어간다면 트럼프 정부에서는 현재 바이든 정부보다 더 높은 GDP성장률을 보일 수 있다.

물론 중국이 미국의 GDP를 20년 내에 따라잡는다는 개소리는 앞으로도 쏙 들어갈 것이다.


기업이 미국을 생산기지로 바꾼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미국이 생산과 소비에서 단연 탑을 달릴 것이다.

그러나 달러는 세계로 빠져나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제3국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면서 달러를 가져 올 수 있었는데 만약 미국이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한다면 세계적으로는 달러 부족 사태가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달러의 가치가 치솟을 것이다.

그러니 지금 달러/원 환율이 1400원에 육박하는 것 아닌가?

이것이 뉴노멀이고 트럼프 트레이드가 지속된다면 달러/원 환율은 1500원도 가능하다 생각한다.


미국이 법인세를 깎아주며 채권을 많이 찍어낸다고 했다.

왜냐하면 법인세를 깎아주면 그만큼의 세수가 모자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채권 수익률은 오르면서 채권 가격은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관세로 법인세 감소분의 보충이 가능하면 채권을 더 찍어낼 필요가 없다.


게다가 법인세를 깎아주고 미국 기업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이 미국에 생산기지와 본사를 옮긴다면 어떻게 될까?

미국 세수가 늘어날 것이다. 

따라서 채권을 많이 찍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리쇼어링하는 기업의 법인세와 일자리 증가에 따른 소득세가 모두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채권을 천문학적으로 찍어낸다는 것은 틀린 예상이 될 수 있다.


글로벌 기업의 명암도 갈라질 것이다.

미국 외에서 생산하고 미국 외의 매출 비중이 큰 기업은 타격을 입을 것이다.

예를 들어 애플, 나이키, 유럽의 명품 기업 등이다.

그러나 미국 내의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 AI 등과 같은 첨단기업은 성장할 것이다.


결론 : 미국이 관세를 높이는 전략이 통한다면 

미국은 생산과 소비에서 진정한 1위 국가가 될 것이다.

원화의 가치는 떡락하고 달러의 가치는 치솟을 것이다.

미국 국채를 많이 찍어낼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

미국 이외의 생산과 소비가 많은 기업은 타격을 받을 것이다.

미국에 투자하자.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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