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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는 눈을 기르는 방법

나스닥 20,000 돌파, 빅테크도 사상최고치


[뉴욕마켓워치] CPI 안도·나스닥 2만 첫 돌파…주가 혼조·달러↑국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956
                               [뉴욕마켓워치] CPI 안도·나스닥 2만 첫 돌파…주가 혼조·달러↑국채↓ - 연합인포맥스           1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들이 앞다퉈 신고가를 경신하며 일제히 올랐다. 나스닥지수가 사상 처음 20,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우량주 그룹 다우지수가 '뜸 들이기' 모드를 취해            news.einfomax.co.kr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9.27포인트(0.22%) 내린 44,148.5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9.28포인트(0.82%) 오른 6,084.1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47.65포인트(1.77%) 높은 20.034.89를 각각 기록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77% 올랐고 S&P500지수는 0.82% 올랐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0.22% 내리면서 나스닥 독주의 날이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20,000 돌파, 빅테크도 사상최고치 


미국 노동부는 11월 CPI가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 수치(0.2%·2.6%)보다 각각 1%포인트씩 높아졌으나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어제 CPI는 전년동기대비 2.7% 상승했다.

물가가 떨어졌다고 보기 어려운 수치다.

그러나 세부내용은 다르다. 

중고차 가격, 음식 가격 등은 올랐다.

그러나 CPI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주거비가 0.3% 오르며 지난달 0.4%보다 떨어진 것이다.

이것은 주거비 둔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난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주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뉴욕 오후 3시 53분께 연준의 다음 주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을 98.6%로 가격에 반영했다. 전장보다 9.7%포인트 높아졌다.


그러자 연준의 다음주 25bp 인하 확률이 무려 98.6%까지 올랐다.

이에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인 20,000을 돌파했고 매그니피센트 7도 애플을 제외하고 모두 크게 올랐다.

테슬라, 알파벳, 메타, 아마존 모두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고 애플도 장중에 250달러를 넘으면서 사상최고치를 돌파했다.


만약 다음주 금리인하를 하면 연말까지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나스닥은 연준의 12월 금리인하를 선반영 중에 있다.

다만 내년 초는 트럼프 취임 전후로 나스닥이 위험할 수 있다.

물론 연준이 그럴리야 없겠지만 12월 금리동결을 한다면 금리동결시점부터 나스닥은 폭락할 가능성이 크다.


중국 당국이 위안화 약세를 용인할 수 있다는 한 외신의 보도에 위안은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 당국의 공식 반응은 없었으나, 인민은행의 기관지 금융시보는 해당 보도를 반박하는 뉘앙스의 논평을 내놨다.


중국이 트럼프의 집권에 대비해 위안화 환율을 끌어 올리려 하고 있다.

위안화 환율을 10% 올리면 미국의 대중국 관세 25%가 무력화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아마도 최악의 경우 20%까지 환율을 올리면 트럼프의 관세는 완전히 무력화된다.

중국 당국이 환율을 올리면 중국 인민들의 삶은 크게 나빠질 것이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중국이 환율을 올리면 전세계에서 중국 제품과 경쟁하고 있는만큼 우리나라 환율도 오를 것이 뻔하다.

중국이 환율을 끌어 올리면 우리나라 1500원이 아니라 1600원도 간다.

환율이 오르면 환율 상승 효과로 인해 해외여행을 밥 먹듯 나가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삶도 나빠질 것이고 에너지 가격 등이 오르면 모든 물가지표가 동시에 오를 수 있다.

수출기업은 환율 상승효과로 수혜를 누리겠지만 국민들은 물가상승으로 삶이 힘들어질 것이다.

다만 달러 자산에 투자한 사람들만 자산 상승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결론 : 미국 자산에 투자하라.

그래야 장기적으로 나도 살고 내 가족도 산다.

다만 단기적으로 주가가 폭락한다면 반드시 매뉴얼대로 행동해야 한다.

그것이 내 자산을 지키는 길이다.


서브 이슈 : 사람보는 눈을 기르는 방법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난다.

사람보는 눈을 길러야 어떤 사람인지 단기간에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사람이 사귀어도 될 사람인지 아니면 사귀면 안 될 사람인지가 판별 가능하고 그래야 내 시간과 정력을 아낄 수 있다.


1. 불평, 불만


우선 긍정적인 사람인지 부정적인 사람인지 파악하자.


1) 부정적인 사람

이 태도는 말하는 것을 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부정적인 사람이 매사에 부정적이다.

불평불만이 쌓여있다.

쏟아내는 말은 모두 부정적이다.

"피곤하다", "회사 다니기 싫다"  "아프다" 와 같은 말이다.


실제로 어떤 사람은 "피곤하다, 회사 다니기 싫다"는 말을 달고 다니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그날도 '피곤하다, 회사 다니기 싫다' 고 회사 동료에게 말을 했다.

그런데 때마침 지나가던 상사가 그렇게 회사 다니기가 피곤하고 다니기 싫으면 안 다니면 되지 않겠냐고 그에게 말했다.

그러자 그는 회사 상사에게 '왜 피곤하다는 말도 못하냐'고 대들었다.

결국 상사는 그렇게 회사 다니기 싫으면 퇴사 처리 해주겠다고 했고 그렇게 그는 퇴사를 당했다.

그는 동료들에게 말한것 뿐인데 억울하다고 했다.

그러나 그들은 평소에 불평, 불만을 입에 달고 다닌 그가 퇴사하는 것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2) 긍정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은 반대다.

그들은 매사에 불만이 없다.

물론 그들도 불만은 있다.

그러나 그들은 불만이 있다면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2. 대상


1) 부정적인 사람

부정적인 사람의 불평, 불만은 내가 아닌 상대방이나 환경, 사회의 탓이다.

그래서 그들은 불평, 불만을 끊임없이 늘어놓으면서 그 대상에게 욕을 한다.

그래서  불평, 불만 이 많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다녀도 회사 욕을 한다.


내가 가난한 것은 사회가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이지 내가 게을러서가 아니다.

내가 못 배운 것은 부모가 못나서지 내 탓이 아니다.

내가 범죄자가 된 것은 사회의 불평등 탓이다.


빌게이츠가 말했다.

 "태어날 때 가난한 것은 너의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것은 너의 잘못이다." 


모든 잘못을 사회탓 남탓을 하면 무엇이 문제일까?

개선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개선을 하려면 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상대방이나 사회를 바꾸기는 힘들다.

그래서 그들은 나의 불만을 찾아 욕할 대상만 찾는다.

개선이 없으니 당연히 자신은 밑바닥 인생이다.

TV나 보면서 모든 화면에 대고 욕하는 것이 그의 일상이다.


2) 긍정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은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다.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불평,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불평, 불만이 있다면 자신의 탓으로 돌린다.

왜냐하면 사회나 운명, 상대방을 고치는 것보다는 자신을 바꾸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3. 도전


1) 부정적인 사람

부정적인 사람은 수동적인 현실 안주형 인간이다.

부정적인 사람은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남에게 미루거나 그럴 수 없다면 핑계를 댄다.

그들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면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무엇인가 해보려면 자신의 에너지와 돈이 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다.

자신도 담배가 몸에 해로운 것을 알지만 끊지 못하기 때문에 담배 피우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찾으려고 한다.

담배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거나 담배 피우고도 90살까지 사는 사람도 봤다거나 하는 핑계를 댄다.

담배가 발암물질이며 몸에 해로운 것을 알면서도 담배를 끊는 고통이 너무 커서 자기 합리화를 한다.


회사에 대해 끊임 없이 욕하며 동료들을 괴롭혀도 자신은 끝까지 회사에 다닌다.

이 나라가 싫다고 욕을 하면서도 이민 갈 생각은 하지 않는다.

돈 없어 가난해도 사업은 꿈도 꾸지 않고 낭비하는 소비 습관은 그대로다.

누군가 그에 대한 적당한 해결책을 제시해도 고통스럽게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2) 긍정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은 도전정신이 있다.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풀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어 긍정적인 사람들은 회사를 나니는데 월급이 적다면 회사에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를 옮기거나 차린다.

그들은 살고 있는 나라가 마음에 안 든다면 이민을 준비하고 실제로 간다.

그들은 마음에 맞지 않는 친구와는 만나지 않는다.

그들이 가난하다면 열심히 일을 하거나 사업이나 재테크로 돈을 벌 생각을 한다.


긍정적인 사람은 불평을 개선하려고하지  불평, 불만을하며 그 대상에게 욕을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상황을 도저히 바꿀 수 없다면  불평, 불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입밖으로 꺼내지 않는다.

어차피 불평,불만을 한다고해서 자신의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본인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앞에 물이 든 컵이 있다.

아무리 컵을 오른쪽으로 옮기려고 해도 말만 해서는 결코 컵은 단 1mm도 움직이지 않는다.

자신의 손을 뻗어 컵을 들어 옆으로 옮겨야 한다.

도저히 컵을 옮길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입 닫고 있는다.

긍정적인 사람은 평소에 불평, 불만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자신이 그것을 개선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만날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부정적인 사람인지 긍정적인 사람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다.

몇 시간만 얘기해봐도 즉시 알 수 있다.


조언을 해야 한다면 부정적인 사람에게 조언하지 말자.

어차피 그렇게 살다 죽을 사람이다.

내 입만 아프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람이 내가 아는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그들에게 적당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자.

그 다음은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


결론 : 내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 있다.

위에서 말한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하고 긍정적인 사람을 가까이 하자.

딱 봐서 부정적인 사람이면 아예 상종을 하지 말고 굳이 함께 있어야 한다면 되도록이면 멀리하자.

이것은 직장동료, 친구 뿐 아니라 배우자, 부모, 자식 등 가족에게도 모두 통하는 원칙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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