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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세 번 이상 산책하기.
반려견 흑미는 이전 만화에서도 등장했지만, 디스크를 앓고 있어서
산책에 대한 부담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집안에 있는 게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떠한 계기를 통해 산책을 자주 나가다 보니 또 그게 아니더군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운동은 필수적인 것 같아요.
요즘 흑미의 체력이 늘어난 것을 보면 너무 행복하답니다.
반려인 분들 오늘도 반려견 산책 꼭꼭 시켜주시기로 약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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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양 https://www.instagram.com/gomdaeng_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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