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방식.
저는 제 짝꿍 댕군과 비슷한 점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이러한 상황에서 왜 저렇게 행동하지? 이해가 안 된다 라고 생각했던 적이 많았어요.
하지만 하나 둘 맞춰가면서 지내다 보니, 다르게 살아온 생활환경처럼 생각하는 것도
느끼는 것도 많이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연인이나 친구의 어떤 행동과 말에 사랑과 관심을 느끼시나요?
저처럼 다른 관점이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연인 분들은 사랑의 언어 / 연애 유형 테스트와 같은
테스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 보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상대방에 대한 따뜻한 배려로 더욱더 예쁜 사랑 나누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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