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선택은 과연 옳은 선택일까?
그리하여 저는 퇴사 후 제가 그토록 하고 싶던 그림을 그리게 되었답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제 선택에 오히려 감사하고, 또 이전 회사들에 감사하고 있어요.
삶을 살아가다 선택과 맞닥뜨리게 될 때면 저는 항상 무엇이 나에게 최선일까?라는 생각에
고통스러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어떤 선택을 하던 내 삶은 괜찮습니다.
제가 이전 일들을 겪지 않았더라면 그림은 시작도 못해보고 평생 회사만 죽어라 다녔을 거예요.
본인의 선택을 원망하고 후회하지 마세요. 그 선택이 멀리 보면 나에게 이로운 선택이었을 수 있답니다!
이번화로 조금은 마음의 위로를 얻으셨길 바라며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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