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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nder kim Sep 18. 2019

꿈 꾸며 살고 있습니까



노을이 지는 핑크빛 하늘과 그 빛에 따라 변하는 가을의 산과 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주 아름다운 꿈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문득 우리는 처음부터 꿈속에 살고 있던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행복한 날에는 절대 깨고싶지 않은 꿈

 괴로운 날에는 하루 빨리 깨어나고 싶은 꿈 속에서요.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꿈이라면, 지금 이 순간을 마음껏 즐기고 싶습니다.




힐링 준비물: 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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