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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찍고
25화
기억
by
교실밖
May 3. 2021
어떤 날 어느 시간엔, 잘 생각나지 않지만 안타까운 기억이 떠오르곤 한다.
이럴 땐 떠올리려 애쓰지 않는 것이 좋지만 사람의 뇌가 그렇지 않다. 안타까움을 무릅쓰고 생각해내려 노력하지. 심신을 막론하고 인간의 통증은 그 자신에게 달려있다. 풍경은 때로 평온함을, 아주 가끔은 통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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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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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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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의 캔버스
저자
'지훈이의 캔버스'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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