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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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은 소설집
첫 소설집이 출간되었습니다.
제목은 <되겠다는 마음>입니다.
어떤 간절함이 느껴지는 제목이지요?
확실히 에세이에서 썼던 모호함이 소설의 언어에서는 단호함으로 옮겨가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고,
저는 코로나로 자가격리를 하는 중입니다.
브런치에 간혹 제 글을 보러 와주시는 감사한 분들이 계시기에,
이렇게 소식을 남깁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계시다면...
메리크리스마스��
소설가. 쓴 책으로 장편소설 ⟪라스팔마스는 없다⟫, 소설집 ⟪되겠다는 마음⟫, 에세이 ⟪속도를 가진 것들은 슬프다⟫, ⟪사랑 앞에 두 번 깨어나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