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되겠다는 마음

오성은 소설집

by 오성은

첫 소설집이 출간되었습니다.


제목은 <되겠다는 마음>입니다.


어떤 간절함이 느껴지는 제목이지요?


확실히 에세이에서 썼던 모호함이 소설의 언어에서는 단호함으로 옮겨가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고,


저는 코로나로 자가격리를 하는 중입니다.


브런치에 간혹 제 글을 보러 와주시는 감사한 분들이 계시기에,


이렇게 소식을 남깁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계시다면...


메리크리스마스��


되겠다는마음_입체_띠지_웹용.png


keyword
작가의 이전글파트릭 모디아노를 만나러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