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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그림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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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이지레이 Jan 04. 2019

새해의 조증

계획을 세우고 또 세운다.




한 해가 끝나고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때에는

누구나 그렇듯 저에게도 '조증'이 찾아옵니다.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뭐든지 시작할 수 있고 뭐든지 다 이루어낼 것 같은 마음.

작심삼일.

새해다짐과 세트처럼 붙어나오는 쉬운 포기의 말.


곧 후회와 실망과 반성이 뒤따르겠지만.

그래도 늘 새해에는 새로운 계획과 다짐으로 시작해 봅니다.



©urei_ Yoga Girl




https://www.instagram.com/urei_n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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