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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션코치리한나 Jul 08. 2016

이미지메이킹이란

진정한 이미지변신



진정한 이미지메이킹이란 무엇일까?



사람은 누구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 자신에게 가장 먼저 생기는 이름은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름. 하지만 사람은 그 이름만 불리고 살지는 않는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새로운 이름이 생긴다. 학창시절나의 이름은 키다리였고, 쇼핑몰 운영을 하던 시절 나는 오사장이라 불려졌다. 어린나이 사업을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생긴 이름이였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이 이름들이 정말 내가 불리고 싶은 이름이였나 생각해 본다.





우리는 진정 자신이 내면 깊숙히 원하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가?

이 대답앞에 고개를 갸우뚱 하는 사람이 많을 듯 하다. 잘나가는 영화배우 앞에 붙는 이름들은 멋있고 잘생기고, 최고의 000

늘 한결같은 000, 스타일감각이 너무 뛰어난000 이런 이름들은 언제 들어도 기분을 좋게 만든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이름이라 할지라도 내면 깊이 자신이 이 이름을 원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남들에게는 내가 어떠한 이름이라 불릴 지라도 그것을 자신이 정말 원하지 않는 다면 그것은 자신의 이름이아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모르고 살아간다.



 우리는 많은 유명인을 보고 살아간다. 정말 잘 살아가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며보면 모두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이름대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름이 너무나 어울린다. 또한 그 이름을 자신도 만족하고 있는듯 보인다. 행복해 보인다는 것이다. 이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이미지메이킹이다. 진정한 이미지메이킹이란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이름, 남이 생각하는 나의이름, 내가 갈망하는 나의 이름이 일치하는 것이다. 만약 이 가운데 한가지라도 충족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진정한 이미지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은 정말 자신이 스타일 감각이 좋아고 생각하고 남들에게도 그러한 이름을 듣고 싶어 하지만 남들에게 받는 평가는 너무 개성이 강해, 너무튄다 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이미지메이킹이 제대로 이루워지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 이다.


그렇다면 이미지메이킹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첫째로는, 나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이미지 인가?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매일 누군가에게 어떠한 사람이라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자신을 맞추어 그 이미지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나름 만족하고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살아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순간 순간 어느 깊숙한곳에서 공허함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대체 뭐가 문제이지? 라고 생각할 것이다. 만약 이런 생각을 한다면 본인에 진정한 이미지를 모르는 것이며 이미지메이킹, 즉 이미지컨설팅이 꼭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름이 불리우기 위해 산다. 누군가가 이름을 불러줬을 때 영원 깊숙한 곳에서 샘솓는 행복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의 한마디, 가슴을 울렸던 말, 그것으로 인해 좌절하고 포기한 순간에 일어날 수 있었던 힘, 그것이 자신의 이미지, 자신의 진정한 이름이다. 이것을 찾는것은 자신이 언제 가장 행복한가에 대한 생각에서부터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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