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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리움의 강江
목측目測으로 알수 없는
심연의 강江
살아온 세월만큼 무거워진
영욕의 시간들
둥 - 둥
떠내려 간다.
노을에 젖어오는 그리움 하나
스치는 바람에 눈물만 흐른다.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