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3일 차
#2022년 1월 8일. Sat
#이것이 구좌읍 스타일~
#개성뿜뿜 구제샵, 선셋봉고 @한동리
#유일무이 디자인, 벵가빈티지 @세화리
#여행지에서
#폭풍 옷 쇼핑을 할지는 몰랐다.
#선셋봉고에선 쮸와 각각 취향에 맞는 모자를 구매했다.
#벵가빈티지에선
#옷 쇼핑에 최대 15분인 쮸가
#약 1시간가량 머물며 원피스, 재킷, 스웨터를 샀다.
#무릎 장화라 불리는
#장화+방수 멜빵바지가 한 몸인
#특수(?) 의상을 착용한 쮸는
#한동리 해변과 세화해수욕장에서 2시간 넘게
#겨울바다를 즐겼다.
#아무리 제주라도 겨울은 겨울, 겨울바다는 따숩지 않다.
#지나던 사람들이 쮸를 신기하게 봤다.
#부러웠다.
#힝, 나도 무릎 장화 있는데. 나도 겨울바다 들어가 놀고 싶은데.
# 겨울이라 그런지
# 배터리가 순식간에 0이 된다.
# 이 날의 기록은 그래서 여기까지.
1월 8일 오늘은
새벽에 기상한 나는 경비 기록, 일정 정리 등등등을 하며 오전을 보내고 쮸는 늦잠 자고 일어남. - 쮸가 아점 요리(된장 오므라이스?) - 12시 넘어 동네 산책 시작 - 모자 구매@선셋봉고 - 평대성게국수 앞 해변에서 잠시 놀기 - 집으로 돌아오는 길, 요요무문에서 당근주스 테이크아웃 - 본격적으로 바다 갈 채비함 - 국숫집 앞 해변에서 놀다가 세화해수욕장으로 이동 - 세화점방 구경 - 카페 공작소(1년 후 나에게 엽서 쓰기 및 감귤주스) - 벵가빈티지(쮸 겨울옷 구매/ 재킷, 스웨터, 원피스) - 저녁(톰톰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