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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H Sep 23. 2024

면접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비치는 방법 ➏

이직 면접, 평범함을 넘어 기억되는 답변으로!

경력직 면접, 어떻게 하면 나를 돋보이게 할 수 있을까? 수많은 지원자들 속에서 기억에 남으려면 단순히 '잘했다'가 아닌, 숫자와 스토리로 증명하는 성과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숫자와 스토리가 있는 나만의 성과 어필하기


면접관에게 내가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 어필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성과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숫자로 말하는 성과: “OO% 달성”처럼 객관적인 수치를 제시하면 면접관에게 강력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때 면접관은 그 숫자의 근거를 물을 것이므로 구체적인 사례를 준비해둬야 한다.


성과 달성 과정: 단순히 결과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문제를 인지하고, 어떤 해결책을 통해 목표를 달성했는지 구체적인 과정을 설명해야 한다.


자기주도적인 노력: 회사에서 부여받은 과제라 할지라도,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할지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다. 면접에서는 내가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회사에 제안하며 실행한 과정을 어필해야 하는데, 이것은 루틴한 업무를 책임감있게 수행한 경험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나'이기때문에 할 수 있었던 구체적인 사례를 발굴해 면접관에게 어필해야 한다. 



하지만, 여타 이유로 성과가 없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솔직하게, 하지만 긍정적으로 답변하자.

만약 과거 경험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솔직하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그 이유를 납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객관적인 상황 설명: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적인 요인이나 제한된 자원 등으로 인해 성과를 내기 어려웠던 상황을 설명해야 한다.


긍정적인 태도: 비록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성장했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미래에 대한 포부: 현재의 부족함을 인정하면서도, 새로운 환경에서 주어진 기회를 통해 더 큰 성과를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제 면접관의 기억에 남을 성과 어필 답변을 준비해 보자.

면접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자리가 아니다. 나만의 강점과 경험을 통해 면접관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한 자리이다. 아래 예시 상황을 참고해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준비해보자.



[답변 예시]

"저는 ㅇㅇ 회사에서 ㅇㅇ 목표를 120% 초과 달성하며 팀 내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신규 고객 유치율을 30%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고 실행했습니다. 기존의 단순한 ㅇㅇ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ㅇㅇㅇ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접근했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20%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덕분에 부서장로부터 ㅇㅇㅇ 칭찬을 받았고, 반기 성과평가에서 고과점수 ㅇㅇ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팁]  

STAR 기법 활용: 상황(Situation), 과제(Task), 행동(Action), 결과(Result)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기법을 활용하여 내 답변의 완성도를 높여보자.

연습: 모의 면접을 통해 답변을 미리 준비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진솔함: 꾸밈없이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관과의 실시간 교감없이 일방적이고 영혼없는 교과서적인 답변을 하면 안된다.




지금 바로 준비를 시작하여, 면접에서 초롱초롱 빛나는 눈으로 자신을 효과적으로 어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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