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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냉정과 열정사이 Dec 23. 2023

왜 이런데서 자는거냥~

반려인간은 부릅니다  "좀 나가줄래"

묘생아~ 왜 그런데서 자는 거야.
(박스정리해야 되는데..,,)



"이제 좀 나가줄래?"

거부한다 닝겐

.....


그렇다면 이번에는.


 좀 나가줄래, 내 손에서?
(손에 쥐 날 거 같아;)
실타 닝겐
(난 아주 편안하다)



마지막으로 물을께.


 쫌, (내 옷장에서) 나가줄래?
노놉 시르다.
(난 단호하다)


반려인간은 오늘도 탁.탁.탁(나무아미타불.0..)참을인자를

마음에 되새깁니다.


나무아미타아불 관세음. 보살~~@@


By the way,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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