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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냉정과 열정사이 Dec 19. 2023

오늘은 여기, 콩찜했어

 

봉지나라에 사는 고냥이에요.


얼마나 바스락대고 포근한지...,
누나가 이거 버린데요 그래도 난 버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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